시각 효과의 역사를 새롭게 쓸 디즈니 '라이온 킹' 첫 반응

조회수 2019. 7. 10.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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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라이온 킹]이 방금 미국 프리미어를 마쳤다. 예상한 대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포토리얼리즘의 극치를 자랑하는 비주얼, 아름다운 음악과 사운드,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작 영화를 안 봤어도 영화와 사랑에 빠질 것이란 반응도 있다. 프리미어에서 먼저 접한 사람들의 리액션을 모았다.

방금 [라이온 킹]을 봤다. 숨 막힐 만큼 아름답다. 음악, 비주얼, 목소리 연기... 디즈니 리메이크 영화에 대해 어떤 생각이든, 이 영화는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라이온 킹]은 시각적으로 완벽하며, 특수효과의 판을 바꾸는 작품이 될 것이다.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음악이 빛나는 순간이 있고 (도널드 글로버와 비욘세가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 올려놓았다), 퍼포먼스도 훌륭하다 (티몬, 품바, 스카가 신스틸러). 감정도 정말 풍부하다. 정말 대단하다.
세상에, [라이온 킹] 정말 좋다. 내 생각(내 생각!)에 이제까지 본 시각효과 영화 중 가장 아름답다. 완전히 다른 레벨이고, 판도를 바꿀 만하다. (말해두는데 난 원작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향수 같은 게 없다. 그래도 영화에 빠져들었다.
[라이온 킹]은 반짝반짝 빛난다. 스코어도 훌륭하고, 목소리 연기는 제대로이지만, 역시 압권은 비주얼이다.
[라이온 킹]은 비주얼과 사운드 모두 믿기 어려울 만큼 놀랍다. 애니메이션에서 이 정도로 수준 높은 걸 본 건 처음이다. 정말 아름답다.

세스 로건과 빌리 아이크너가 진짜 신스틸러다. 치웨델 에지오포의 스카도 훌륭했다. 정말 재미있고 훌륭한 영화다.
운 좋게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많이 가봤지만, 오늘 [라이온 킹]처럼 영화 중간에 박수가 이렇게 많이 나온 건 처음이다. 마치 록 콘서트 같았다. 이 영화, 정말 떼돈 벌 것이다.
시각효과와 애니메이션은 정말 훌륭했다. 태어나서 생전 처음으로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감정이 북받친 적은 처음이다. 음악을 듣는 순간부터 무너져 내렸다. 이야기야 다들 알지만, 저어어엉말 잘 만들었다.

[라이온 킹]은 7월 17일 한국 개봉 예정이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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