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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MCU 배우들의 첫 출연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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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에 의하면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의 출연료로 50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전 세계 극장가를 휘어잡고 있는 마블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만한 금액이지만,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던 10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액이다.

문득 궁금해졌다. 토니 스타크로 세계 최고의 스타가 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과연 [아이언맨] 출연료로 얼마나 받았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MCU 배우들의 첫 출연료를 알아보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5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 당시만 해도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은 뛰어나지만 마약 중독자, 문제아 취급을 받았다. 그의 MCU 데뷔 출연료는 50만 달러, 제임스 로드 역의 테렌스 하워드가 받은 금액의 1/6이었다. 그러나 토니 스타크를 만화책에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단숨에 주가가 상승했다. 10년이 지나 그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받은 출연료는 무려 5,000만 달러. 'MCU의 개국공신'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금액이다.
돈 치들 (100만 달러)

출처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주)

[아이언맨 2]부터 지금까지 워머신/제임스 로드로 활약 중. [아이언맨]의 제임스 로드였던 테렌스 하워드가 속편 출연료로 800만 달러를 받기로 되어있었으나 이후 하차(논란의 여지가 있지만)하자 마블 스튜디오에서 섭외한 인물이 바로 돈 치들이다. 당시 그의 출연료는 100만 달러.

스칼렛 요한슨 (4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린 시절 데뷔해 이미 톱스타였던 스칼렛 요한슨이 MCU에 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로, 그것도 비주연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에 할리우드가 들썩였다. [아이언맨 2]에서 토니 스타크의 비서로 잠복근무하는 블랙 위도우로 출연할 당시 그녀가 받았던 금액은 40만 달러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출연료가 1,000만 달러, 머지않아 개봉할 [블랙 위도우] 단독 영화에서는 약 1,500만에서 2,00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크리스 헴스워스 (2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CU 3대 크리스' 중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크리스 헴스워스다. 2011년 [토르: 천둥의 신] 당시 호주에서 할리우드로 넘어온지 2년 밖에 되지 않아 현지에서 비교적 인지도가 낮았던지라 출연료는 20만 달러 정도였다.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와 [토르: 라그나로크]의 성공으로 슈퍼스타가 된 이후 그가 받는 금액은 과거와 차원이 다르다. 여담으로 토르 역에 친동생 리암과 톰 히들스턴도 함께 지원, 두 사람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결국 크리스에게 배역이 돌아갔다.

톰 히들스턴 (16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악당이지만 악당 같지 않은 로키로 MCU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톰 히들스턴. 그러나 그도 할리우드 입성 초창기에는 크리스 헴스워스만큼이나 인지도가 낮았다. 톰 히들스턴이 [토르: 천둥의 신] 당시 받았던 출연료는 16만 달러, 그러나 이후 로키 특유의 밉상 매력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지금은 영국,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토르: 천둥의 신] 감독 케네스 브래너는 연극인 시절부터 알았던 톰을 아예 로키 역으로 내정했었다고.
크리스 에반스 (3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블 3대 크리스'의 둘째. 크리스 에반스는 2011년 [퍼스트 어벤져]로 MCU에 처음 합류했다. 과거 [판타스틱 4] 시리즈의 휴먼 토치로 슈퍼 히어로 장르와 친숙했지만, 배우로서의 인지도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기에 첫 단독 영화 출연료로 30만 달러를 받았다. 물론 지금은 크리스 에반스가 아닌 캡틴 아메리카를 상상하기 힘들 정도.

제레미 레너 (200-30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허트 로커]와 [다머]로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제레미 레너는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의 카메오로 MCU에 데뷔했다. 이후 [어벤져스]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메인급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으나, 정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카메오 출연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어벤져스]로 받은 금액이 약 2-300만 달러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크 러팔로 (200-30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크 러팔로는 돈 치들처럼 배우 교체로 합류했다. 에드워드 노튼의 [인크레더블 헐크]가 MCU의 처음이자 마지막 [헐크] 단독 영화가 되어버린지라, 유일하게 단독 영화 시리즈가 없을 비운의 어벤져스 멤버이기도 하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어벤져스] 출연료는 2-300만 달러로 알려졌으며, 이후 작품들에서는 단독 영화를 이끌고 있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다소 적은 금액을 받고 있는 듯하다.
크리스 프랫 (15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크리스 프랫은 150만 달러를 받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마블 세계관에 참여했다. MCU 합류 이전에는 드라마 시리즈 [파크 앤 레크리에이션] 정도로만 이름이 알려졌었는데, 2014년 [레고 무비]와 [가.오.갤]의 성공 이후 [쥬라기 월드] 시리즈까지 맡게 되면서 지금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폴 러드 (3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오타가 아니다. 폴 러드는 지난 2015년 출연료 30만 달러를 받고 [앤트맨]에 출연했다. 할리우드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고작' 그 정도 금액만 받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수도 있다. 계약 당시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알 턱이 없지만, [앤트맨] 흥행에 비례해서 받는 보너스 조건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모양이다.

채드윅 보스만 (70만 달러 & 20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올해 3개의 오스카를 거머쥔 [블랙 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 그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조연으로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와칸다의 왕세자가 받았던 첫 출연료는 70만 달러.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가 받을 금액으로 다소 적어 보일지 몰라도 극중 비중과 분량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금액 같기도 하다. 본격적으로 매력을 어필한 [블랙 팬서]의 출연료는 200만 달러로 알려졌다.
톰 홀랜드 (25만 달러 & 15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팀의 귀염둥이 막내 톰 홀랜드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시작으로 MCU에 뛰어들었다. '쫄쫄이'라 불리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의 출연료는 25만 달러, 이후 단독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150만 달러를 받았다. 여담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홈커밍]에 단 8분밖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1,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베네딕트 컴버배치 (330만 달러)

출처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MCU 데뷔작 [닥터 스트레인지]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BBC [셜록]으로 한창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었고, 인지도가 비교적 낮았던 시기에도 연기력만큼은 인정받았던 그였기에 330만 달러(250만 파운드)를 받고 합류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에서는 약 1,000만 달러를 받을 것이라는 게 현지의 예측이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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