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장인 쿠론, 마샤마(Masha Ma)와 함께 파리 패션쇼에 오르다!
안녕하세요! 트알녀예요~
오늘은 콜라보 장인으로 불리는
국내 잡화 브랜드 "쿠론(COURONNE)"의
소식을 가져왔어요:)
'헨릭 빕스코브'와의 협업을 통해
18SS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데 이어
지난 3월 4일, "마샤 마(Masha Ma)"와의
콜라보로 18FW 파리 패션쇼 런웨이에 진출해
파리지앵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해요 !
쿠론과 손잡은 마샤마,
그녀는 누구?
85년생 중국 출신의 마샤마는 패션 디자이너로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2011년 파리에서 런칭했는데요 !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마샤마는
뛰어난 감각을 인정받으며
패션계 스타 디자이너로 떠올랐다고 해요.
고급스러움과 절제미를 겸비한 쿠론을
과연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해지시죠?
그럼, 지금 바로 만나보실게요 ^.~
"Masha Ma"
Paris 18 Fall RTW
마샤마의 이번 RTW(Ready To Wear) 컬렉션은
일본 애니메이션 '퍼펙트 블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는데요 !
애니메이션에서 메인 컬러로 활용되는
"블루"를 컬렉션 전반에 녹여냈다고 해요-
쿠론 X 마샤마 가방 역시
컬렉션의 메인 컬러인 "블루"와 함께
화이트, 블랙, 그레이, 오렌지 등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메인 컬렉션과 조화를 이뤘어요.
여기에 퍼피한 소재와 스트링 디테일 등
마샤마의 실험적 디자인과 쿠론의 고퀄리티
품질이 더해져 새로운 감각의
쿠론백이 탄생했는데요 !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쿠론과
마샤마의 운명적인 만남이
제품에 잘 녹여진 것 같네요:)
해를 거듭해갈수록
파격적이고 멋진 행보를 이어가는 쿠론.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트알녀는 다음에 또 핫하고
재미난 패션 컨텐츠 들고 올게요~
모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