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사랑한 막스마라 코트, DDP 전시 'COATS!' 로 만나봐!

조회수 2017. 11. 15. 1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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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막스마라 코트 전시가 드디어 서울에!

우아한 맥시 코트의 대명사 막스마라~

이탈리아 럭셔리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주는 막스마라 Max Mara는

현대 여성들의 모든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중 하나죠.

특히 겨울이면 생각나는

 막스마라의 우아한 카멜 코트~

우아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지닌

완벽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코트 종류별 셀럽들의 착용샷을 모아 봤으니

함께 즐기러 ㄱㄱ

101801코트

윌리엄 웨그먼 Wiiliam Wegman 작품_Dog in a Coat_막스마라 101801 코트

맥시코트를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막스마라의 '101801코트'

 120㎝ 기장의 오버사이즈

울 코트인 101801코트는

 막스마라의 대표 아이템이자 스테디셀러로,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이 코트의 101801이라는 이름은

막스마라가 최초로 생산한 당시에 부여되었던

 상품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랍니다.

윌리엄 웨그먼 Wiiliam Wegman 작품_Dog in a Coat_막스마라 101801 코트
윌리엄 웨그먼 Wiiliam Wegman 작품_Dog in a Coat_막스마라 101801 코트
윌리엄 웨그먼 Wiiliam Wegman 작품_Dog in a Coat_막스마라 101801 코트

마누엘라 코트

막스마라 마누엘라 코트를 입은 제시카 비엘

'마누엘라 코트'는 1981년에 선보인

 ‘101801 아이콘’ 오리지널 코트와

클래식 트렌치 코트 스타일을 반영해

전 세계 셀럽들은 물론

당시 대한민국 유행을 이끌었던 아이템이에요.

막스마라 마누엘라 코트를 입은 에이미 아담스
막스마라 마누엘라 코트를 입은 케이티 홈즈
막스마라 마누엘라 코트를 입은 메건 마크리

1990년 후부터 2000년대 초까지

막스마라 카멜 코트의 대전성기라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말이죠!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게 떨어지는 핏이 예술b.b

테디베어 코트

테디베어처럼 온몸을 포근히 감싸주다 못해,

가녀린 몸을 압도하는 듯

 ‘슈퍼 빅’ 사이즈로 만든 '테디베어 코트'

오버사이즈 트렌드에 힙입어

그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를 입은 카린 로이펠드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를 입은 리타 오라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를 입은 킴 카다시안
Max Mara FW17 BACKSTAGE

한 눈에 보기에도 포근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아요.

앞서 설명드린 시크한 무드의 코트들과는

사뭇 다른 귀여움이 더해진 느낌!

한겨울 강추위에도 끄떡 없을 듯 :)


무엇보다도 앞서 제가 열심히 설명드린 코트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곧 생긴다고 해용!

다양한 막스마라의 코트 변천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시, Max Mara coats!

드디어 서울, DDP에서 열린다는 사실!

막스마라 코트전 COATS 바로가기 CLICK!

일정: 2017년 11월 29일(수) - 12월 12일(화)

시간: 10am - 9pm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

티켓: 무료. 막스마라 공식 한국어 사이트(kr.maxmara.com) 사전 예약 입장

및 현장 대기 입장

특히 해당 전시 예매 사이트에서는

11월 15일부터 브랜드 정보, 최신 뉴스 등

풍부한 콘텐츠와 쇼핑이 결합된

새로운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두 배로 기대해 봐도 좋을듯 해용!


11월 12월 서울에서 가볼만 한

이색 전시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막스마라 코트전 (coats!)

놓치지 마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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