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SS 2020 컬렉션, 자연과 공존하는 싱그러운 무드 ♥
안녕하세요 트알녀이에요!
오늘은 디올의 2020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많은 화제가 된 쇼 에요!
그리고 현재 직면한 환경(인간과 지구의 관계 균형)에 대한 문제를 쇼 현장에서 대두시키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의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트알녀와 함게 디올 SS 2020 파리 컬렉션 속으로 가보실까요~?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진행된 디올의 레디 투 웨어 컬렉션 !
이번 컬렉션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크리스챤 디올의 여동생인
카트린느 디올이 사랑했던 정원의 꽃밭에서 찍힌 그녀의 사진을 컬렉션의 테마로 정했어요.
카트린느 디올은, 디올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디올의 정원을 가꾸었던 여성 정원사 카트린느는 가장 완전하고 본질적인 의미에서의 정원사이자
자연의 숨결 및 계절의 순환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갔던 여성이라고 해요.
그에 맞춰 디올 SS 2020 컬렉션 현장도 싱그러운 정원으로 꾸며졌답니다
현재의 식물과 꽃들을 가꾸는 것에 관한 도발적인 관점을 드러내는 이번 컬렉션!
즉, "인간이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현시대에서도
인간과 지구의 관계 균형을 재정립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몬테 메리타의 질문을 이어받은 구체적인 유토피아로부터의 탄생한 테마라고 해요
아티스틱 디렉터의 역할과 관련된 가시성과
책임감을 자각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차이를 인정하고
공존의 가치를 드높이며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를 지니는 '포괄적 정원'을 만들고자했다고해요.
그래서 도시 속 정원을 가꾸는 집단 예술을 구현하는 콜로코 아뜰리에와 협업하여
이번 패션쇼 무대를 장식했답니다.
그래서 싱그러운 자연의 무드가 내추럴하게 느껴지는 듯 했어요 : )
이번 컬렉션은 모티브 및 자수장식과
광채 및 라피아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의상들로 구성되었어요 +_+
상상력이 반영된 울창하며 싱그러운 식물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포인트!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레디 투 웨어의 디자인 이네요~ ★
특히 옐로우부터 레드에 이르는 컬러로 물든 드레스 리시즈는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디올이 만든 '포관적 정원'을 누비며 아름다움을 발산했습니다!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모여 있는 패션쇼는
무대장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누구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는 뜻을 상징해요!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나무들은 새로운 터전으로 옮겨져
정원의 조성을 위한 세 종유릐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
이번 디올 RTW SS 2020 컬렉션에는 해외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줄리안 모어, 모니카 벨루치, 안젤라 베이비 등 인기 셀럽들 대거 등장!
그 중에 수지도 있었는데요, 그녀의 미모는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드높였어요 +_+
이번 디올의 2020 봄 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디올만의 럭셔리한 무드와 더불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는 점이 이번 컬렉션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그럼 트알녀는 다음에 더욱 재밌는 패션 이야기로 돌아올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