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2019 콜라보레이션 소식 주목해봐!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유와 혁신으로 상징되는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 (Dr. Martens)'!
매번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이번에는 영국의 레전더리 밴드 '더 후 (The Who)'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요 :)
락 음악과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브랜드라서 그런지
듣자마다 솔깃했던 이번 콜라보레이션 소식!
밴드 '더 후 (The Who)'는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로
1960년대에 비틀스, 롤링스톤스와 함께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밴드에요!
이번 컬렉션은 리더인
피트 파운젠드 (Pete Townshend)가
무대에서 즐겨 신었던 1460 부츠를 비롯해
닥터마틴의 다양한 아이템에 더 후의
심볼을 새겼다고 해요.
닥터마틴 X 더 후 '1460 부츠'
먼저, 피터 파운젠드가 1967년 무대에서 착용해
화제가 되었었던 닥터마틴의 1460 부츠!
부츠의 뒤쪽 부분에 새겨진
더 후의 심볼이 인상적인데요.
레드 힐루프로 더 후의 감성을 담으면서도
유니크한 멋까지 살렸더라구요.
더 후의 아이코닉한 3가지 컬러 포인트도
눈에 띄는 디자인적 요소에요 :)
닥터마틴 X 더 후 '1461 로퍼'
닥터마틴의 아이코닉한 제품인
'1461 로퍼'도 인상적인데요.
신발의 앞코에 화살표 디자인이 포인트!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된 컬러풀한 3색의 엠블럼은
스쿠터 라이딩, 테일러 수트, 해변가의 마을을 거닐던
모드 족(Mods)의 감성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슈즈에서부터 티셔츠까지
모든 제품에 적용해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
닥터마틴 X 더 후 '아드리안 테슬 로퍼'
아드리안 로퍼에서 돋보이는 유니언잭 프린트!
영국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신발의 안쪽에서도 느껴지는
'닥터마틴 X 더 후'의 감성!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쓴 디자인에서
섬세함이 느껴지네요.
닥터마틴 X 더 후 '스니커즈'
뿐만 아니라 프레슬러와 투미 스니커즈에도
엠블럼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했는데요.
아웃솔까지 이어지는 모티브의
그래픽적 요소와 레드 컬러의 힐루프가
위트를 더해주어 인상적이에요.
레드 컬러 바캉에
듀얼 로고가 새겨진 인솔까지!
유니크함이 물씬~
닥터마틴 X 더후 '레더 백팩'
악세사리 제품군으로 제작된 가방까지!
블랙 컬러의 스무스 가죽을 사용했으며
닥터마틴의 로고와 컬렉션의 심볼을 새겨
유니크함을 살렸더라구요.
이 외에 티셔츠 , 양말까지!
시선을 사로 잡는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서
눈이 즐거울 따름 ♥
닥터마틴과 더 후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여름이라서 여기저기서 뮤직 페스티벌이 한창인데
음악과 관련된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 코디를 연출하면
보다 의미있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트알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은 여기서 마칠게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