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디올 AW19 파리 컬렉션 패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ALL DIOR ♥

조회수 2019. 2. 27. 16: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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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전드 찍었다, 역시 세계가 주목하는 수지!

안녕하세요 트알녀에요!

오늘은 수지의 멋스러운 패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수지는 26일 진행된

 디올의 AW19 파리 컬렉션에 참석했는데요,

한국의 대표로써 컬렉션 현장을 

멋지게 빛냈다는 소문 .. +_+



그럼 모두 함께 디올 파리 컬렉션 

현장속으로 GOGO 해보실까요?




출처: 디올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수지,

큼지막한 DIOR 디올의 로고 앞에서

단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트렌디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가 풍겨지네요~


출처: 디올

특히 파리 감성이 돋보이는 이번 수지 패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의 AW19 신상 아이템이라고 해요!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유명한 바(BAR) 자켓과 함께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해 여성성을 부각시킨 수지.

요즘 트렌드와 딱 맞아 떨어지는 스타일이 아닐까 싶어요!


또한 플라워 프린트의 롱 스커트와 

리본 스트랩 장식의 에뚜알 웨지 펌프스 힐은 

수지의 모습을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 주었어용 +_+


출처: 디올

디올의 여성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와도 한 컷!


출처: 디올

부드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커트는 

영롱한 느낌이 가득!



우아함이 가득한 디올 스타일~

정말 칭찬해~~~


출처: 디올

수지가 참석한 AW19 디올 파리 컬렉션의 스토리는 

아주 흥미로웠어요!

1950년 후반에 등장한 영국의 서브컬쳐인

‘테디 보이즈(Teddy Boys)’의

 여성버전인 ‘테디 걸스(Teddy Girls)’ 스타일에 매혹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이를 새롭게 

재해석 했다고 하는데요  


출처: 디올
출처: 디올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매료된 ‘테디 걸스’는

에드워드 왕조 스타일의 벨벳 칼라가 달린

 남성용 재킷과 풍성한 스커트, 진

 그리고 블랙 가죽 블루종을 착용하고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즐겨 했다고 해요.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이런 ‘테디 걸스’ 스타일에 

마가렛(Margaret) 공주의 스타일을 더해 탄생한 

디올의 AW19 컬렉션.

디올만의 고고한 정신과 우아함이 

아우러져 더욱 멋스럽네요!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이번 로댕 뮤지엄에서 진행된 

컬렉션 현장에서는 여성의 신체로 표현된 알파펫이

컬렉션 벽면에 펼쳐져 예술성을 더했는데요


출처: 디올

성별과 신체를 초월하는 여성성을 주제로 한 

컬렉션의 제품들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시각과

 디올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주는

새로운 다리와도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컬렉션은 런웨이 현장 곳곳마다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듯해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컬렉션 이었답니당 


출처: 디올
출처: 디올

그리고, 

수지 외에도 유명한 해외 셀럽들이 

참석했는데요,


이번 19AW 쇼에서는 수지와 함께 

제니퍼 로렌스, 안젤라 베이비, 카라 델레바인 등

많은 셀럽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었습니다


출처: 디올

이번 디올의 aw19 파리 컬렉션은

정말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었는데요,





앞으로 디올의 정신과 더불어 다양한 가치관을 

경험 할 수 있는

멋진 컬렉션 기대하겠습니다 !!



그럼 트알녀는 다음에 더욱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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