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본점 디올 Dior 부띠크 드디어 오픈 ♬
디올하우스가 서울 신세계 백화점 본점 본관에
새로운 디올 부띠크를 오픈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쇼핑의 중심지인 서울 명동에 위치한만큼
많은 패션 피플에게 핫한 소식이
아닐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당연히 트알녀도 빠질 수 없어,
얼마전 신세계 본점에 다녀왔어요 :)
매장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무드가 느껴져
디올 제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듯 해요 :)
여성분이라면 한번쯤은 탐내봤을
요즘 유행하는 디올 새들백 Dior SADDLE BAG 과
레이디 디올백이
제일 먼저 트알녀의 시선을 사로잡네요.
역시나 디올의 전통과 변치않는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
화려한 패턴과 컬러감이 입혀진
2018-2019 가을 겨울 레디-투 -웨어 컬렉션 및 악세서리 또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컬렉션에서는 디올 아티스틱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전형적이지 않은 여성성에 관한 비전이 담겨져있어
더욱 뜻깊고 매력적인것 같아요 :)
유명 보그 편집장 다이나아 브릴랜드 또한
이번 디올 Dior 18-19 AW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보고
젊은이의 반란 (youthquake)라는 용어를 처음 언급하면서
유스퀘이커의 정의를 내리기도 했었죠!
열정의 시대였던 1960년대 출시되었던 미스 디올 스카프의 슬로건이자
이번 컬렉션의 오버사이즈 스웨터에도 장식된
'C'EST NON,NON, NON ET NON!' 의 문구가 적힌 스웨터를
신세계 본점 디올 부띠크에서 볼 수 있었네요:)
다채로운 컬러와 자수장식 또는 비즈 프린지 장식으로
에스닉하면서도 클래식함이 묻어있는 유니크한 제품들이 매장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듯 해요.
어디에나 매치해도 충분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하기에 충분해 하나쯤은 꼭 소장하고 싶어지는거 있죠 :)
트알녀는 특히 정말 사고 싶었던
쟈디올 슬링백 제품들을 다양한 패턴과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
액세서리부터, 레디 투 웨어,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디올 부띠크를 구경했네요.
럭셔리와 혁신을 망라하는 디올 하우스의 코드를
고스란히 재현해놓은 매장으로, 마치 특별한 세계를 보고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부띠크에서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어 너무나도 좋았어요 ㅎㅎ
아직 방문해보지 않으신분들~
한번쯤은 꼭 방문하시는것을 권해드려요
그럼 트알녀는 다음에 더 재밌는
패션소식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