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패션의 만남, 광주 비엔날레X에피그램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트알녀에요 :)
이번에는 문화와 패션 브랜드의 만남!
광주 비엔날레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지난 9월 7일부터 시작된 2018 광주 비엔날레는
'상상된 경계들' 이라는 주제로
43개국 165명 작가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현대미술제인데요!
요번 비엔날레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이 함께했다고 해요!
에피그램은 기존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올모스트홈' 카페를 그대로 비엔날레에
재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여기서 잠깐!
"올모스트홈" 카페는 에피그램이 진행하는
공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 경험을 통해 에피그램 감성을 좀더
면밀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이랍니다
요런 멋진 카페를 광주 비엔날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니 *.*
감성 가득한 공간에서
예쁜 옷과 함께 커피 한잔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지 않나요~?
카페라떼, 밀차라떼, 비앙코 커피 등의
다양한 음료와 함께
이탈리안 티라미수와 모카 티라미수처럼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던데~
정말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니라
의식주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라고 할만하네요>.<
또 에피그램은 광주 비엔날레에서
카페 운영 뿐 아니라 아티스트 그룹 '로와정'과
협업해 만든 상품도 선보이며
패션과 예술의 만남을 제대로 보여주었는데요!!
화이트, 블랙 컬러에 구겨진 옷을
실사 그대로 프린트한 유니크한 매력의
티셔츠 2종과 가방 1종을 선보였다고 해요♥
광주 비엔날레 올모스트홈 카페에는
에피그램 아이템은 물론 이번 비엔날레를
소개하는 도록과 기념 기획 상품들도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해보시구요!
가을 데이트 코스나 가족 여행 고민이셨던 분들은
2018 광주 비엔날레X에피그램
'올모스트홈' 카페에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트알녀는 곧 다른 패션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