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디자이너 듀오 방한, 2018 SS KENZO & 메멘토 컬렉션
안녕하세요
지난 3월 28일에 겐조는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행사!
지난 2011년부터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듀오로
활동 중인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이 처음 방한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ㅎㅎ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은
패션 리테일계의
유명한 컨셉 스토어를 설립했다고 하네요
2012년 KENZ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되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국제 무대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UC 버클리 대학 동기로
학창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움베르토와 캐롤은
졸업과 함께 뉴욕으로 자리를 옮겼고
움베르토는 버버리와 갭에서
캐롤은 발리에서 일하며
각각 패션 리테일 분야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고 하네용
자신들만의
패션 리테일 컨셉 스토어를
시작하기로 결심!
이러한 계기로
언제나 기대 이상의 에너지,
재미, 신선함을 주는
Opening Ceremony가 탄생하게 되었고,
오프닝 세레모니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1년
겐조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로 발탁!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당~
지금까지도
기존의 패러다임을 거부하고
꾸준히 혁신적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
그렇다면
겐조 18SS, 메멘토 컬렉션들을
한번 알아 보러 갈까용?
겐조 18SS 컬렉션들은
70년대 일본 아방가르드 락뮤지션과
당대의 도쿄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겐조 하우스의 현재와 과거를 대변하는
두 뮤즈인
'류이치 사카모토'와 '사요코 야마구치'를
큰 주제로
재패니즈 아방가르드, 스트리트 패션,
하이브리드-스포티즘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프레피 스트라이프, 페이즐리,
복고풍의 플로랄 프린트,
강렬한 컬러 블록, 하이퍼 그래픽 등이
메인 프린트로 등장하며,
겐조 특유의 레어링과
허리선이 강조된 실루엣 !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 대비와
함께 드로우 스트링,
테일러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겐조 18SS 컬렉션 제품들이였답니다!
겐조 하우스의 아카이브를
담아내는 메멘토 컬렉션
그 두번째,
La Collection Memento Nº2
1986년 런칭한
'다카다 겐조'의
역사적인 데님컬렉션!
움베르토와 캐롤 듀오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이 역사적인 컬렉션을
현재에 되살렸다고 하는데요
대나무와 정글, 타이거와
하와이안 프린트 등의
아카이브 패턴에
기모노 슬리브와 같은 일본 전통의
디자인적 터치를 가미하고,
로우 인디고 데님과
사무라이 레드진을
함께 선보였다고 합니다!
라벨링과 로고는
The Great Wave off Kanagawa와
겐조 하우스의
아카이브 플라잉 타이거를
사용했다고 하네용
이렇게
겐조 디자이너
캐롤림과 움베르토 레온의 업적과
겐조 18SS, 메멘토 컬렉션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