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의 꿈, 쇼핑몰 창업으로 이뤘어요!

조회수 2019. 9. 27.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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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학교 퇴근 후 쇼핑몰 수강생 오진선님
디지털 노마드 꿈꾸던 평범한 직장인
월급 외 수익 창출 고민하다가 퇴사학교 입학!
자본금 0원으로 쇼핑몰 시작.
수익 2개월만에 월급 60%찍고 퇴사!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서 직함을 달고 일하지만, 나에게 정말 전문성이 있는지, 이 일로 평생 먹고살 수 있을지 걱정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나만의 경쟁력이 없다면 회사 안에서나 밖에서나 불안하기 때문에 점점 회사에 얽매이는 삶을 살게 되죠.


퇴사학교 수강생 오진선님 역시 미래에 대한 불안, 비전 없는 회사 생활때문에 고민하다가 퇴사학교를 찾으셨습니다. 원래는 쇼핑몰을 부업으로 시작하셨지만, 이제는 쇼핑몰 수익을 바탕으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계시는데요. 오진선님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준비없는 퇴사를 방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퇴사학교. 퇴근 후 쇼핑몰을 운영하다가 퇴사를 결심하고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까지, 준비와 실행기를 들려 드릴게요. 직장을 다니면서 혹은 퇴사 후 쇼핑몰 창업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시작하기 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구 용품 쇼핑몰을  운영중인 "디지털 노마드" 오진선입니다.


작년 10월에 "퇴근 후 쇼핑몰 창업" 수업을 듣고 2개월만에 회사를 나와,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일하는, 자유롭고도 바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더 이상 발전하는 '나'를 찾을 수 없었어요.

회사에서 '마케팅'직군을 달고 일은 하고 있었지만, 점점 일할수록 '마케팅' 직군을 달고 있는게 민망해졌어요. 어느순간 제가 '마케팅'은 하지 않고, 회사의 잡일만 계속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진선님 실습 사진
더 이상 회사에서 배울 게 없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굉장히 밝고 명랑한 성격인데 회사에서 일할 때면 그렇게 할 수 없는 제 자신의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아무래도 회사원이고, 선임으로서 책임져야 할 것이 있으니까 항상 밝은 얘기만 할 수 없잖아요? 날 선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러다가 회사를 다니면서 읽은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를 보고 딱 꽂혔어요.

스스로를 소유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나'만의 일을 찾아야겠다.

디지털 노마드로 살기 위해서 회사 외 어떤 수익모델을 만들어할지 고민하다가 '퇴사학교'를 알게 됐습니다. 


그 중 <퇴근 후 쇼핑몰 창업> 수업의 커리큘럼을 보고 "이대로 수업만 따라면 수익이 나겠다"라는 확신을 얻어서 신청하게 됐어요.


사실 '디지털 노마드'는 제 목표였고, 쇼핑몰은 단순히 부업으로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일단 쇼핑몰을 만들고 판매를 시작하다보니 꾸준히만 하면 부업이 아니라 수입원이 되겠다 싶었죠.


수업을 들은지 2개월만에 퇴사해서 지금은 제가 쇼핑몰 관련해서만 3개의 사이트에 관여하게 됐어요. (쇼핑몰 외 일까지 포함해 총 4개인 것은 비밀!!)


다른 것을 시작해보니 회사를 다닐 때는 몰랐던 새로운 세계가 열린 기분이에요.

수업이 끝나기도 전에 물건을 팔기 시작했어요!
오진선님 실습 사진

<퇴근 후 쇼핑몰 창업> 수업이 정말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이론과 실습이 아주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우리가 이론만 배우고 실습해보지 않으면 다음날이면 금방 까먹잖아요?

 

그런데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곧바로 실습하고, 과제를 하다보니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들 수가 있었어요.


첫 주차부터 국내외 쇼핑몰 구조와 국내 쇼핑몰 시장의 트렌드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어떻게 떼오는지 등 실질적인 지식들이 쏟아졌습니다. 


2주차부터 본격적으로 네이버 상위노출하는 법, 키워드를 조사하는 방법, 상세페이지를 구성하는 방법 등 상품 구성을 위한 지식들을 배웠습니다.


수업에서 선생님과 함께 같이 검색해보고, 과제로 키워드를 조사하면서 내가 올릴 상품과 키워드 후보를 만들 수 있었어요.


3주차에는 조사해온 과제에 대해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보유하고 계신 상품을 등록하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4주차에는 올렸던 물건이 실제로 팔렸어요!

진짜 물건이 팔리니까 신기하면서도 뿌듯했습니다. 4주차에는 오픈마켓과 마케팅에 대해 배웠고, 운영할 때 원가와 매출에 관련한 팁을 배웠어요.

Q. 수업 후 꾸준히 실행한 결과는?

[사진제공] 오진선님

수업이 끝나고 한 달간 꾸준히 상품을 올렸어요. 그러면서 잘 팔리는 상품은 왜 잘 팔리는지, 잘 안팔리는 상품은 왜 잘 안팔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썸네일은 이렇게 만들면 좋구나
도매사이트 물품은 바로 올리면 안되는구나
이 상품을 한 번 묶어볼까?

퇴근 후 매일 2시간씩 내 상품 키워드를 찾고 도매에서 상품을 찾아 등록하고 발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나갔어요.


신기하게도 상품을 잘 팔기 시작하자 도매처에서 자기 쇼핑몰을 운영해달라고 요청이 오는 등 새로운 일거리가 계속 생겨나더라고요.


사실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수업에서 배운대로 계속 실행하다보니 여러 일을 맡게 된 것 같아요.


확실한 건 새로운 일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된 것 같습니다.

시작할 지 고민이시라고요?
일단 겁먹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사진제공] 오진선님

쇼핑몰 수업 전에는 저도 고민이 많았어요. "내가 쇼핑몰 창업하다가 망하면 어쩌지?" 라고요. 하지만 쇼핑몰 수업을 들으면서 리스크가 전혀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어떤 부업을 시작하기에 쇼핑몰만큼 리스크가 적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시작했기 때문에 직장인이 하기에 부담이 없는 부업이에요.


시작부터 "나만의 브랜드 쇼핑몰을 만들어야지" 라고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일단 시작해서 감을 쌓게되면 이후에는 사입을 하거나 나만의 상품을 만든다거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만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고민하거나 내가 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보다는 일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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