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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알못을 위한 베이스메이크업 기초(3탄) 컨실러로 커버하기!

조회수 2018. 4. 17.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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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탈출 #3 - 베이스 메이크업 기초(3)
화초(화장초보)들! 많이 기다렸지~~!
화초탈출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기초
3탄!!!! 을 가져왔어 :-)
3탄 주제는 바로 '컨실러'!!
아직 1~2탄을 못 본 화초가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정독하고 오도록~!!
컨실러의 종류는 크게
펜슬, 리퀴드, 스틱, 크림 타입이 있어~!

붉은 기, 여드름, 잡티, 기미, 다크서클 등
커버하고 싶은 결점에 따라 적합한
컨실러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지금부터 천천히 설명해줄게!
펜슬 타입은 립스틱 바르기 전,
립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할 때 유용하고
작은 잡티들을 가릴 때 주로 사용해.

리퀴드 타입은 원하는 범위만큼
자연스럽게 펴 바를 수 있어~!
단단한 고체에 가까운 크림 타입이나
스틱 타입은 보통 리퀴드 타입보다
커버력이 더 좋아!

그럼 각 타입별 컨실러의
사용 전/후를 비교해보자!
펜슬 타입 컨실러로 립 라인을 다듬어주니
훨씬 깔끔해졌지?

많은 여드름 자국, 잡티들은
리퀴드 타입 컨실러로 가리니까
자연스럽게 커버되었어!
비교적 진한 잡티에는 점도 있는
크림 타입이나 스틱 타입으로 커버해주는 게 좋아!

리퀴드는 자연스럽게 펴 바를 수 있지만
다소 묽어 커버력이 약하니까
진한 잡티는 고체 타입으로!
한 번쯤 고민해봤을 거야~
컨실러는 파운데이션 전에 발라야 하나
후에 발라야 하나?
"정답 : 전에 발라도 되고 후에 발라도 됨"

파운데이션 전에 바르나 후에 바르나 커버력이
크게 달라지진 않아~ㅎ_ㅎ

하지만 피부 표현을 깨끗하게 하고 싶다면
파운데이션 전에 컨실러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같이 찍어 발라 놓고
함께 블렌딩 해주면 더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파운데이션 전에 한 번 발라주고,
바른 후에 한 번 더 발라주면 커버력은 더 높아지겠지!
점을 가리려고 컨실러를 발랐는데,
바르나 마나.. 점이 그대로 다 보인다고??

컨실러를 사용했는데도
가리고 싶은 결점이 가려지지 않을 때,
그땐 '어떤 컨실러'를 사용했는지 생각해봐야 해!
짙은 점을 가릴 때는 리퀴드 타입보다는
점도 있는 컨실러를 바르는 게 효과적이라고
앞에서도 이야기했지?

제형만큼 컬러 선택도 중요해
밝은 색으로는 어두운 점을 가리기 힘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어두운 컬러를 사용하는 게 좋아!

결점의 범위가 좁고 색이 짙다면 -> 단단한, 어두운 컨실러
결점의 범위가 넓고 색이 연하다면 -> 묽은 컨실러

그럼 컨실러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 :)
잡티나 어두운 여드름 흔적들은
톤 다운된 옐로 컬러를 추천해
너무 밝거나 묽은 컨실러는 놉!
눈가, 눈 밑은 피부 조직이 얇기 때문에
무거운 제형을 올리면 부자연스럽게 뜨고
지속력도 떨어지게 돼!

반드시 얇게 밀착될 수 있는
가벼운 제형을 사용할 것~!!!
컬러는 푸른 기를 잡아주는 보색인
오렌지나 화사한 핑크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어!
마지막으로 붉은 여드름이나 붉은 잡티,
홍조를 잡으려면
그린 컬러 컨실러를 쓰면 돼!

그린은 붉은색의 보색이기 때문에
붉은색이 중화되는 걸 볼 수 있어!

어때?
이제 어떤 컨실러를 사용해야 할지 감이 오지?

컨실러로 커버까지 해줬으니,
베이스 메이크업 기초(4탄)에서는
마무리 단계인 '파우더/픽서 사용'에 대해서
설명할 거야~!
출처: giphy
그럼 다음 편에서 만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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