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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집이
단지 휴식하는 공간이었다면

지금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 되었는데요.

그만큼 집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죠!

집을 바꿀 수 있으면
더 좋고 행복하겠지만,,ㅎㅎ!

오늘은 똑같은 공간에서도
다른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는
향기템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구딸 파리
원 메종 드 깜빠뉴 캔들


어둠을 밝히는 것을 넘어
힐링 되는 향과 따뜻함을 주는 캔들.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기 때문에
에디터는 캔들 디자인 역시
중요한 요소로 보는데요!

구딸 파리에는
다양한 컬러와 향의 캔들이 있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고

디자인이 깔끔하기 때문에
어느 장소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분위기를 내줄 수 있죠.

그중 블루 컬러를 가진
원 메종 드 깜빠뉴 캔들은

로즈 & 블랙 커런트 향으로
달콤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향기예요.

풍성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겨울과 정말 잘 어울렸고

중성적이고
깊은 향을 좋아하는
에디터의 마음에도 쏙 들었어요!!
(킁킁,, 자꾸 맡고 싶은 향,,♥)

비레아
피톤터치 천연 잣나무 향균 산림욕

에디터는
외부 활동이 줄어듦과 동시에
가장 그리운 것이 자연인데요.

마스크 없이
시원한 공기를 깊게 들이마셨던 날들이
정말이지 그립더라고요…
(ㅠㅠ)

비레아 피톤터치 스프레이는
그런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제품으로
환기와 함께 사용해 주면
그 상쾌함이 말로 표현 못 해요..!!

건 스프레이 캡도 함께 동봉되어
배송 오기 때문에
취향, 필요에 따라
바꿔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보니,
기존 스프레이 캡 분사력도 훌륭하더라고요!


집에만 있다 보면 종종
답답함과 머리 지끈거림을
느끼곤 하는데

그럴 때 사용해 주면,
방 공기가 쾌적해짐과 동시에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아
최근 에디터가 반한 제품이랍니다. ㅎㅎ


이 제품은 방향제 역할 이상으로
집 먼지 진드기 제거
및 실내 소독이 가능해서
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에디터는
퇴근 후, 신발장과 의류에!
자기 전, 침구류에!
가장 많이 사용해 주고 있답니다~:)

러쉬
보디 스프레이

향수처럼
실내외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보디 스프레이지만

밤 샤워 후, 뿌려주면
자기 전까지 따라다니는 향에
그렇게 기분 좋을 수 없어요.

살과 자연스레 어울려져 나는 향기는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향과는
또 다른 매력이니까요!

에디터가 오늘 소개할

트와일라잇은
라벤더 오일, 통카 추출물, 일랑일랑 오일이
만들어낸 향인데요.

묵직하고 강한 라벤더 향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가볍고 달달해지는 잔향이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항상 발길을 멈추게 하는
러쉬 매장 향기를
트와일라잇으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보디 스프레이라고 하면
에디터가 빼놓지 않고 하는 테스트가 있죠.
ㅎㅎ

거꾸로 분사력 테스트인데요.

러쉬 보디 스프레이 분사력이
시원~ 시원~하더라고요!

팔이 닿기 어려운
보디 뒷부분에 뿌려주기에도
문제없겠어요! :)

센티멘탈
더 클래식 디퓨저

지속적인 향을 원한다면,
디퓨저만 한 게 없죠~!

특정 공간에서 나는 향은
그 공간을 더 익숙하고 편안하게 만들며
공간에 활기를 부여해 주잖아요.

내 공간만의 향이 생긴다면,
집콕 생활을 조금이나마
즐겁게 만들어줄 거예요!

센티멘탈의 더 클래식 디퓨저 세트는
디퓨저 공병과 리필,
섬유 리드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공병 컬러와 향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그중 에디터 픽, 미모샤 향은
시트러스한 플로럴 향으로
방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어줘요!

가볍고 발랄한 향 덕분에
덩달아 생기 넘치는 공간이 되더라고요.

요즘은 예쁜 발향 스틱이 많아
취향에 따라 사용해 주면,
원하는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하기에도 좋답니다!:)

한결 더 쾌적하고 기분 좋은
홈 라이프를 위한
향기템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우리 모두
Covid 19가 끝나는 그날까지,

코로나 블루 없이
(있더라도 부디 잘 추스르며!)
집콕 생활을 잘 보내봐요!


여기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