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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현아 !

최근 현아가 온라인에서 또 한 번 떠들썩했었죠.
바로 현아의 오동통해진 입술 때문인데요.

공항에서 찍힌 사진을 보고
입술 시술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쏟아지며
실검을 장악했었습니다.

이에 현아는 “시술이 아닌 오버립을 그렸다”라고 밝히며
사건이 일단락되었는데요.

오버립은 몇 년째 유행이기도 하죠.

입술이 도톰하면
분위기가 성숙해 보이는 것 같아
에디터도 오버립을 즐겨 해요~

외국 언니들의 입술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갖.고.싶.다!!!!!)

오늘은 에디터가
현아처럼
매력적인 오버립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가져왔어요~! (주.목)

그럼, ‘오버립 연출하기’ 시작해볼까요~? :)

첫 번째, 립 플럼핑 제품을 사용하여 입술을 도톰하게 연출!


플럼핑이란, 즉각적으로 입술을 부풀리고
입술 주름을 메워
볼륨 있고 도톰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말해요.

제가 준비한 #마르살라 컬러는 자연스러운 MLBB 컬러로
입술을 통통한 체리처럼 만들어줄 틴트 립밤인데요.

한번 발라볼까요~

바르기 전과 후 차이 보이시나요?

바른 후 3~5분이면
이렇게 즉각적인 볼륨 효과가 나타나요.

바르는 순간 민트를 바른 듯한 화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러면서 립이 팽창되어 도톰해지더라고요!

입술의 주름들이 서서히 펴지는 느낌이라 신기했어요.

립밤 제형이라 촉촉!
플럼핑 효과로 탱글!

자연스러운 오버립을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게요~!

두 번째, 립 라인을 본래 입술 라인보다 넓게 그려주고 풀 발색!


바르려고 하는 립 컬러와 유사한
립 라이너 혹은 펜슬로

립 라인을 원래 내 입술보다
약 1~2mm 더 넓게 그려주는 게 포인트에요!

디어 달리아 립 펜슬 #린넨 컬러로

본래 입술 라인보다 1~2mm 크게 잡아 그려줬어요.

립 라인을 먼저 정교하게 그려주면
풀립을 채워 오버립 연출하기가 수월하답니다.

여기서 립 펜슬과 립스틱 컬러는
같은 톤이어야 자연스럽겠죠~?

1~2mm 크게 잡아 그려준 립 라인에 맞춰
삐아 #서정적 컬러로 입술 안쪽을
풀립으로 채워줬어요.

펜슬과 립스틱 컬러의 톤을 맞추니
자연스러운 오버립이 완성됐습니다~!

그럼 오버립의 효과
한번 비교해볼까요.

입술 크기 차이 무엇?!

입술이 1.5배는 커 보이죠 !!

립 라인을 먼저 잡지 않고 오버립을 발라주면
경계가 안 잡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요.

립 펜슬을 이용해 라인을 잡아주어
또렷하고 예쁜 오버립 연출해보세요~

세 번째, 입체감을 주어 입술을 더 돋보이게!

정샘물 아티스트 컨투어 팔레트

하이라이트와 쉐딩 컬러가 함께 있어
편리한 팔레트에요~

오버립을 그리는 것 자체가
입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함이죠.

입술에 쉐딩과 하이라이팅을
적절히 가미하면 보다 볼륨감 있고
입체적인 오버립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럼 입술에 빛과 어둠을 부여해볼까요~?

인중 골과 아랫입술 밑에 쉐딩을 넣어주면
그림자가 지면서 인중이 더 깊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위 입술 산과 아랫입술 중간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빛을 받아 튀어나와 보이죠.

그럼 얼마나 또렷해졌는지 비교해볼까요~?

표시된 화이트 부분은 하이라이트를
갈색 부분은 쉐딩을 넣어줍니다.

음영과 하이라이트를 주니
전보다 후가 확실히 입술 라인이 또렷해 보이죠!


매트한 오버립을 연출할 때,
좀 더 볼륨감과 입체감을 가미하고 싶다면

아랫입술 중앙 부분을
하이라이터로 톡톡 터치해주세요!

이렇게 시술 없이도 오버립 연출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방법들이라면
오버립 연출하기 너무 쉽겠죠~!

포인트만 정리해보면

방법 1. 플럼핑 기능의 립 제품을 사용한다.
방법 2. 립 펜슬을 이용해 립 가이드라인을 내 입술보다
1~2mm 정도 넓게 그린 후 풀립으로 채운다.
방법 3. 음영과 하이라이트로 입체감을 주어
입술을 돋보이게 한다.


소개해드린 꿀팁 3가지를 통해
우리 예쁜 오버립 해보아요~!

오버립 그리는 꿀팁은 우리들만의 시크릿~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