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한 장마철 향기롭게 보내는 방법 대방출!!

조회수 2020. 7. 3.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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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엔

불쾌지수가 쉽게 올라가기 마련인데요.


장마철엔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빨래도 눅눅해지고


특히 갇힌 공간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기 쉽다고요!

오늘은
불쾌지수 UP! 시키는
꿉꿉한 냄새 없이

장마철을 향기롭게 보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그럼 Go!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헉슬리 캔들 모로칸 가드너에요!

심지가 타들어가며
깊은 향과 따뜻한 감성을 주는 캔들!


캔들은 습기 제거에 도움을 주고
꿉꿉한 냄새 대신
향기 나는 공간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장마철,
집 한구석에 켜두면 좋아요!

특히
헉슬리의 모로칸 가드너는
모로코 정원의 향기를
헉슬리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향으로

에디터가 처음 맡자마자
반한 향이기도 한데요.ㅎㅎ
백합 향과 머스크 향이 어우러져
고급진 향이 나는 모로칸 가드너는

향이 분명하면서도 깔끔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맡을 수 있어요.


헉슬리 캔들은
천연 왁스인 소이왁스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녹는점이 낮아
향기가 오랫동안 유지되는데요!

은은하게 나는 플로럴 향을 맡고 있으면
긴장이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습기로 인한 꿉꿉함을 느끼긴커녕,
에디터는 킁킁거리다 못해
캔들에 코를 박고 싶더라고요,,♡
(과격한 애정 표현)

헉슬리에서 언젠간
모로칸 가드너 룸 스프레이도 출시해 주길 바라며..
에디터는 존.버. 합니다!!! ★
두 번째는 탬버린즈의 무드퍼퓸 284 에요.

이 제품은 룸 스프레이로

공기 중에 분사해
방 향기의 무드를 바꾸는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의류에 사용해 향 스타일링을 한다거나
침구에 뿌려 아늑한 잠자리를 만들기도 좋은데요!

284는 탬버린즈가 선보이는
두 번째 무드퍼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프레쉬한 향이라
여름과 잘 어울려
에디터가 픽 해 왔어요!
뿌린 직후에는
오렌지의 상큼함과
월계수의 달콤 씁쓸한 향이 코 끝을 스치고

점점 향이 퍼지며
리프레쉬 되는 듯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제품명 284는
메인 향의 비율로

ORANGE
달콤하게 익은 오렌지 과육의 향

LAUREL NOBLE
월계수 잎과 나무의 프레시 하면서도 씁쓸한 향

OLIBANUM
오래된 나무 수지의 깊이 있는 향

오렌지:월계수:올리바넘 향의
2:8:4의 비율을 표기한 거 라고 해요!
펌핑감을 중요시 여기는 에디터…

칙-칙-이 아닌 촥촥-!

무드퍼퓸이 한 곳으로 뭉치지 않고
고르게! 시원하게!
분사되더라고요.

실제 에디터가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였죠. ♡


장마철 꿉꿉한 냄새를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건 당연 좋고

집에서 릴렉싱하며 힐링하고 싶을 때
사용해도 좋은 퍼퓸이랍니다!


에디터는 비가 오지 않더라도
잠자기 전에 항상 침구류에 뿌려주는데요!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경쾌하면서도
포근한 향이
심신을 안정적이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

탬버린즈 무드퍼퓸 284로
불쾌한 향은 잊고
힐링 해보세요!
세 번째는 디아론의 인센스스틱 세트!

비 오는 날의 무드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습기에 강한 인텐스 스틱은
비 오는 날의 감성을
극대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일랑일랑 피어오르는 향을 보고 있으면
깊은 생각에 잠기곤 하거든요!ㅎㅎ

어느 날은 생각을 비워주기도 한답니다.
(심신 안정 효과..ㅎ)

디아론의 인센스스틱은
태국 향방과 함께 개발하여
장인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개발에서부터 디자인, 생산, 제품 포장까지
모두 핸드 블렌딩되는 제품이에요.
취향에 맞는 향의 스틱을
인센스 홀더에 끼워 넣고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인 다음
후- 불어 불씨를 꺼주면 돼요!

인텐스 스틱이 타들어가며
향기가 공기 중으로 퍼지는데

향기도 좋을뿐더러

쾌적하지 못한 실내 공기를
단시간에 정화시켜주고

벌레 퇴치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벌레 퇴치♡)
일상 속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향기템으로

공간을 장식하는
감성 가득, 오브제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요.


에디터는
생각이 많고 마음이 복잡할 때

향이 피어오르는 걸
가만히 보고 있으니

위로가 되더라고요!
방도 한결 아늑하게 느껴져요:)!

일상 속 작은 힐링을 주는
인센스 스틱으로

습기와 냄새, 벌레까지
모두 잡아요~!
네 번째는
딥티크의 고체 향수, 롬브르 단 로 에요.


롬브르 단 로는 1983년에 출시한 향으로
아직까지도 남녀 모두에게 인기 있는데요.

비 오는 날과 어울리는 향이라 추천드려요!

장미향이지만,
가볍고 달달한 느낌이 아닌
야생적이고 진취적인 무드를 가진 장미향이랄까요?

그래서 비 오는 날의
습한 기운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에디터가 실제로 비 오는 날,
길을 걷고 있다가
지나치는 행인에게서 나는 롬브르 단 로 냄새에
고개를 따라 돌렸던 적이 있는데요.

모르는 행인이 남기고 간 향을
열심히 킁킁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변태 같아…)
휴대가 가능한 미니 사이즈의
3.6g 고체 향수로

향이 변질되거나 사라지기 쉬운 비 오는 날에는
가지고 다니며 다시 발라주면 되니까

꿉꿉한 냄새로 인한 불쾌함을 달래줄 수 있어요.



솔리드 퍼퓸은 밤 형태로
피부 일정 부위에 직접 바르기 때문에

액체 향수보다
확산 효과는 덜할 수 있지만

향이 나를 감싸고도는 듯…✶
한 느낌이 들어요.

직접 사용해본 에디터는
은은하게 오랫동안 유지되는 향기에
만족도가 컸어요!


코로 들이마셨을 때
코끝을 찌르고 정신이 아찔해져오는

강한 시트러스한 향이 없어
질리지도 않을뿐더러

고급스럽고 세련된 향이라
맡을 때마다 행복해지는,, 그런 향이랍니다:-)♥
(아이러빗)
마지막으로 공방 드 은자의 모기기피 행잉 솝이에요!

모기기피 행잉 솝은
‘모기가 피하는 행잉 솝’이란 뜻에서
유래된 명칭인데요.

고체 비누임에도 불구하고
향이 멀리까지 확산되더라고요!

또, 천연 모기기피제라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기는 습성을 가진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습기가 많은 날,
비누 표면에 자잘하게 맺힌
물방울 같은 형체를 볼 수 있는데요.

그 형체는 글리세린으로
습기에 취약하다는 비누의 특징을 고려해
바로 닦아내 주시는 게 좋아요!

비누 산패를 막으면
향이 없어졌을 때 비누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
일석이조 제품!
화학성분의 모기약이나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 제품보다는
모기 퇴치 효과가 덜 할 수 있지만
효과는 분명히 있어요!


모기와 날벌레 등이 기피하는
시나몬 리프, 시트로넬라,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하여 넣은 솝으로

친환경적이고
향도 좋아서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나
화학 성분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랍니다.
알록달록한 컬러와
가지각색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비누를
보는 즐거움도 있고

방 안에 걸어 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답니다.


창가, 현관, 욕실, 부엌 등
모기와 날벌레 등이 유입되기 쉬운 곳에 걸어두면
더 좋겠죠?
출처: giphy
오늘 소개해드린 장마철 향기템!
어떠셨나요?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오늘 소개해드린 다섯 개 모두 구입해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한 가지만 고를 수가 없단 말이죠.
왜냐!

다섯 가지 향이 모두 다르고
그날그날 내고 싶은 무드도 다르잖아요.

무엇보다 사용할 수 있는 상황도 조금씩 다르고요!

그러니까 다 사세요! 진짜 좋아요!!
♥♥♥
(갑자기 영업 중인 에디터)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급 Cool~)

ㅎㅎ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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