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국에도 꿀피부 만들어 준 '덕분에'템

조회수 2020. 5. 18.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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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쓰는 마스크로 인해
군데군데 트러블이 생기는 듯하였지만..?!

각종 순한 클렌징, 스킨케어 아이템들을
이 조합 저 조합으로 시도하던 중
드디어 정착한 스킨케어 루틴!!

이 루틴으로 피부 관리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에디터는 재난사태 전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 ‘꿀 피부’가 되어버렸다는…

살면서 꿀 피부 되어본 적이 손에 꼽는 에디터인데!!!!!
우와! 내 피부 뭐지?! 이 조합은 공유 각.
(하도 열심히 발라 공병이 되어버림ㅋㅋ)



피부가 갑갑한 이 시국에도
꿀 피부 만들어준 아이템들,
지금부터 여러분들께 공유할게요~!
뷰티 크리에이터 1세대인 ‘리아유’님이 만든
뷰티 브랜드, #크레이브뷰티 !

건강한 타마누 오일이 10% 들어간 세럼이에요.
한의사이신 큰이모의 타마누오일 크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해요.


처음 접했을 때는 한두 번 써보다가
별 감흥을 못 느꼈던 지라
화장대 한쪽 구석에 자리했던 템인데,

지금은 뚜껑 따고 바닥까지 탈탈 털어 쓰는
1순위 세럼이 되어버렸죠. ㅋㅋ
(쓰면 쓸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세럼 ^^b)
타마누 오일은 에디터도 호감을 갖고 있는
화장품의 재료 중 하나인데,

손상된 피부의 피부 재생 기능과
항산화력, 항염력을 가지고 있는 천연 오일이에요.
오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피부에 발랐을 때
세럼 그 이상의 보습력이 느껴져요.

하지만 번들거림은 없어요~!
바르고 나면 피부가 매우 편안해진답니다!
마스크로 자극받았을 이 시국에
에디터가 열심히 발랐던
그레이트 배리어 릴리프 세럼은!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촘촘하게, 견고하게 다져주는 역할을 해준 것 같아요.

바른 횟수가 늘어나면서
피부가 건강한 밸런스를 찾아가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피부 장벽이 무너져서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거 하나만 밤낮으로 꾸준히 발라보길 추천해요!
다음 #덕분에템 은
끝까지 꾹꾹 짜서 쓴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S.O.S 크림이에요.

리뉴얼 되기 전에 썼을 땐 몰랐는데,
최근 그 진가를 알게 된 제품이지요!
희고 꾸덕한 제형이 인상적이지요.
지점토(?)를 연상하게 하는 불투명한 흰색이에요.
연고 같은 드레싱 텍스처이기 때문에
롤링을 여러 번 해줘야
피부에 완벽히 흡수가 돼요.

여러 번 롤링하는 게 누군가는 귀찮을 수 있지만
에디터는 오히려 이 제품만의 매력이라 생각해요.

바르는 과정은 느리지만
그만큼 피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거니까요.
이 크림의 주 역할은 ‘손상 개선’이에요.

프랑스 아벤느 지역의 온천수와
구리-아연 복합 성분이 손상 피부를
집중 케어해 준다고 해요.

피부에 펴 바르고 나면
충분한 보습감이 느껴지면서
튼튼한 보호막 하나가 씌워진 느낌이랄까요!

‘피부가 보호되고 있다’,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계속 손이 가는 것 같아요.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요즘,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날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면
마스크 쓸 때도 자극 걱정이 덜해요.


영유아부터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크림이니 집에 하나 구비해 두면 든든하겠죠?
다음은 특히 트러블에 효과가 좋았던
라마린 메드 씨쏠트 크림이에요.

극건성, 악건성도 사용하는 고보습 제품이라
유분감이 살짝 있어서 주로 자기 전에 사용했고,
오전에도 많이 건조하다 싶으면 발라줬던 제품!

밤에 듬뿍 바르고서 아침에 일어나면
트러블이 눈에 띄게 가라앉아 있고,
피부가 탱탱해 보여서 열심히 써온 크림이랍니다~!
꾸덕한 질감이에요.

피부에 펴 바르고 나면
촉촉한 윤광이 올라오는데요,
답답한 유분감이 아닌, 딥한 보습감이 느껴져요.

소량만 발라도 건조함을 아주 확실히 잡아주죠.
대표적인 유효 성분으로
독일의 유네스코 청정바다에서 가져온
천연 씨실트 추출물,
그리고 씨솔트(10%)가 들어 있어요!

이 성분들이 민감한 피부 진정과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깊숙한 보습을 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방부제, 파라핀, 실리콘,
PEG,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유해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가
뭘 발라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이 크림을 써보길 추천해요!
피부 자극은
클렌징 과정에서도 일어나기 때문에
피부에 최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클렌저를 써왔어요.

순하고 자극이 없는데,
클렌징까지 잘 되면 금상첨화겠죠?

바로 이 메이크프렘 클렌징 폼이 그래요!

피부 밸런스를 깨지 않는 약산성인데다,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쫀득한 거품은 클렌징하는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죠!
쫀득쫀득한 제형이 물을 만나면
풍성한 마이크로 거품을 일으켜요.

이 조밀한 거품은 초미세먼지까지 세정해 준다고 해요!


보통 순한 클렌저들은 색조 지우기가 힘든데,
이건 색조까지 지워내는 클렌징력을 가졌기에
세안 후 개운함이 남달라요.
(역시 클렌징은 개운해야지~~)
폭신한 거품으로 얼굴에 롤링하면
자극이 전혀 없고 편안해요~!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력, 당김 없는 마무리,

이렇게 3박자를 다 갖추고도
가격까지 착하다면(16,000원)
애정 하지 않을 수 없겠죠?


가족들도 ‘폼 클렌저, 그거 좋더라’
한 마디 씩 할 만큼
사용감이 만족스러우니

자극 없는 개운한 클렌징을 원한다면
써 보시길 바라요~!
여기까지, 피부까지 갑갑한 이 시국에
에디터에게 꿀 피부를 선사해 주었던
#덕분에템 들을 소개했어요.

민감한 피부에 뭘 발라도 차도가 없다면
꼭 테스트해보시길 바라요!



오늘은
전 세계를 고통으로 몰아넣은 이 전염병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원하며,

고생하신 의료진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이 글을 마칠게요.


그럼, 안녕!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