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BIEW

살을 빼려면 멀리해야 하는 게 간식이지만,
우리는 그 유혹에 굴하기 쉽죠.

하지만 맛있게 먹어도
다이어터의 양심을 지킬 수 있는
간식들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오늘은 에디터가
다이어터, 유지어터들을 위한
간식들을 소개할게요. (냠냠)

어릴 적 문방구에서 사 먹었던
(노릇노릇 구워 먹었던)
추억의 쫀듸기!

무려 곤약으로 만들어진 이 쫀듸기는
언제나 배가 고픈 다이어터들에게
씹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간식이에요.
(씹어서 스트레스 해소!!)

쫀듸기는 세로로 찢어 먹어야 제맛!
식감이나 맛이 어릴 적 먹던 쫀듸기와
아주아주 흡사해요.
(야금야금 먹다 보면 어느새 다 먹음)


구워 먹어도 맛있겠더라고요.
(다음엔 구워 먹어야겠다)

심심한 입을 해소하고 싶을 때 추천할게요~!

슈퍼나 편의점에서 사 먹는
일반적인 봉지 스낵,
그 바삭바삭한 식감을 대신할 수 있는
닭 가슴살 크런칩이에요.

얇게 저민 닭 가슴살을 오븐에 구운 제품이라
스낵처럼 바삭바삭하죠.

생 닭 가슴살 100g에 단백질이 23.3g 이면
이 닭 가슴살 크런칩 한 봉에는
단백질 20g이 들어있어요.

한 봉으로 거의 닭 가슴살 100g에 준하는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거죠.

시그니처, 구운 갈릭, 레드페퍼,
치즈, 고소한 코코넛
총 5가지 맛이 있는데,
에디터 취향은 구운 갈릭!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봉지 스낵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날,
대체할 수 있는 바삭한 간식으로 추천~!!

다음은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음료
‘귀리보이’ 입니다.

첨가물 없이 귀리(OAT) 유 99.9%와
함초 소금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순 식물성이기 때문에
우유를 먹지 못하는 분들이 먹어도
속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사실 맛은
초코 우유나 오렌지 주스만큼은 못하지만
(매우 건강한 맛^^)
그것들보다 당은 훨씬 적기 때문에 (2g, 천연당)
우리 몸에 좋은 간식이에요.

허기질 때 드링킹해주면
부담 없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심심할 땐~ 이 콩들을~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오~♬

오후 3~4시쯤 되면
슬슬 심심해지는 입.

오도독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고소한 맛을 보면 이게 별미구나 싶어요.

기름 없이 볶은 병아리콩, 렌틸콩,
검은콩, 약콩이 들어있는 꺼내먹콩은

한 봉지만 먹어도
다른 간식 생각 안 날 정도로 든든하죠.

사이즈가 작아서
바지 뒷주머니에도 쏙 들어가기 때문에
휴대했다가 어디서든 먹을 수 있어요!

다이어터들이 참지 못하는 순간,
바로 매운 것이 땡기는 순간…!!!!

빠알간 떡볶이를 보면
그 유혹을 견디기가 너무나도 힘이 들잖아요.

그럴 때 이 닭 가슴살 스테이크 볼
‘매콤불고기‘를 간식으로 먹어주면
그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이 될 거예요.

한입에 넣을 수 있는 볼 형태의 닭 가슴살이라
자르고 썰고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고,
매콤한 맛이 질리지 않아서 좋아요.

뷰진 에디터들도 감탄한 맛!
냄새마저도 어찌 그리 맛있는지!
(에디터들이 재구매 의사 있다며…. )

맛있고 든든해서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너스 아이템

영양제 먹듯 물로 삼키는 식품이라
간식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제품의 유형이 ‘과자’라 되어 있으니
한 번 소개해 보겠어요. ㅋㅋ :-)

바질씨드, 레몬밤 추출물을
알약처럼 압축한 제품으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뱃속에서 바질 씨드가 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요.

내가 정신을 못 차리고 폭식을 할 것 같다 싶은 날에
먹어주면 폭식을 막을 수 있죠!

(1회 섭취에 5~10알)

이상으로
먹어도 양심의 가책은 피할 수 있는
간식들을 소개했어요. :-)

무조건 굶은 다이어트는
안 하는 것만 못한 거 아시죠?

가능한 건강하고 라이트한 식품들을 먹어가며
오래 유지되는 다이어트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