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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부터 용기까지! 지구를 생각하는 컨셔스 뷰티 브랜드 추천

조회수 2021. 2. 23.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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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컨셔스 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몇 브랜드를 소개하려 해요.

컨셔스 뷰티는
화장품의 내용물부터 용기, 포장까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자는
주의를 가진
뷰티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건’, ‘클린 뷰티’보다
확장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개개인도
좋은 행보를 보여주는
브랜드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겠죠?

한번 봅시다!
톤 28
등장부터 남달랐던 브랜딩!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브랜딩을 넘어
겉 포장보다 원재료, 성분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톤 28’만의 확고한 브랜드 철학을
공유했었는데요.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화학 성분을 배제하기 위한
고체형 클렌저를 출시하고

패키지는
산림인증 제도, FSC 인증 마크를 받은 단상자로
리뉴얼했죠.

이마저도 구매할 때,
옵션 선택을 통해 단상자를 빼고 받을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
친환경 종이 완충재에 싸여 있는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답니다.
내츄럴팁스
내츄럴팁스에서 출시된 전 제품이
컨셔스 뷰티에 해당되진 않아요.

다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플라스틱 프리, 제로 웨이스트를
권장 &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랍니다.

브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플라스틱 – 프리>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샴푸, 린스, 클렌저 모두
고체형으로 만들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액체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러쉬
에디터가
처음 러쉬 제품을 구매했을 땐,
많이 어렸었는데요.

그떄는 어린 마음에
직원분이 해준 포장을 보고
야박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 ㅋㅋ

러쉬는
불필요한 포장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지금은 그런 러쉬를 좋아하고 있고요.


선물용으로 구매할 때나
다른 이유로 포장이 필요한 경우라면,

틴 케이스나 낫랩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활용도가 높아서 좋아요.


창립 이래로
26년간 베지테리언 제품을 내왔으며,
제품의 95%가 비건 제품인 러쉬.

포장 최소화 역시 오래전부터 행해오던 거라
컨셔스 뷰티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무방해요.

러쉬는
향에 반해 입문했다가
브랜드가 좋아져
출구를 못 찾는 브랜드이니, 조심하세요.

아! 빠져도 손해는 아니에요.
킁킁. 행복해질 수 있거든요.

(근데 통장은 울 수도 있어요~호호)
아로마티카
그거 아세요?
대한민국에 최초로 EWG를 소개한 브랜드가
아로마티카라는 거!

클린 화장품 시장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품은 사지 않더라도
아로마티카 브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상세페이지 한 번씩은 꼭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본 제품 용기는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사용 후, 분리배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각 제품 상세페이지마다
유익한 설명이 있어요.

에디터는 읽다 보니,
기분마저 좋아지더라고요.


비건 뷰티 실천은 물론!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
또는 생분해성 소재를 이용하고

유리와 플라스틱을 사용하더라도
재활용으로 탄생한
PCR 유리, PCR 플라스틱을 사용해요.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를
대폭 절감시키기 위해
똑똑한 선택을 하는 아로마티카!!

믿고 함께 하면
제로 웨이스트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겠어요.
샘크래프트
내용물부터 포장까지
친환경을 위해 부단히 애쓰는 브랜드,
여기 또 있습니다.

착한 식물 성분만을 함유!
플라스틱? No.
종이? Yes!

포장 완충재는 옥수수로 만들어졌고
포장박스는 사탕수수 종이예요.

모두 100% 생분해되는 소재라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답니다.

물론
종이 포장이 어려운 제품은
유리병 용기를 이용하고 있지만

재활용이 가능하니,
재활용을 잘하면 돼요!!

(이로써, 나만 잘하면 되겠다!)
멜릭서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예요.

패키지 역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고 있는
좋은 브랜드인데

공병을 수거해가는 캠페인까지
하고 있어요!!

(공병 들고 소리 질러~)

테라사이클과 함께 하는 캠페인으로

다 사용한 멜릭서 화장품 공병을
빈 박스에 모아
테라사이클에 보내주면
그 공병을 재활용하는 거죠!

이게 끝이 아니라,
공병을 보내주면
포인트로 적립해 줘요.

포인트를 이용해
멜릭서 제품을 살 수도 있고
자선단체에 기부도 가능하니

솔직히 이 브랜드,
사랑할 수밖에 없죠?
제품 하나를 살 때마다
발생되는 쓰레기의 양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많죠.

그걸 알기에
컨셔스 뷰티 트렌드로 생길 변화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아요!

인간은 정말 나약한 존재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요즘

지구와 인간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봐요!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