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역시 청! 스타들의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 #별별폴리오

조회수 2019. 2. 22.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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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잠시
눈이 왔지만
확실히 지난주보다 덜 추워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설레는걸요?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

봄에는 뭐니, 뭐니해도
데님을 많이 찾게 되죠.
강의실 청자켓 짤.jpg처럼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남들과 조금은 다르게
데님 스타일링 하는 게 좋겠죠!

패셔니스타들은 어떻게
연출했는지 알아볼까요?
첫 번째 주자는 현아입니다.
요즘 현아의 SNS를 보니
레트로 룩에 흠뻑 빠진 것 같아요.

빈티지한 니트와 데님 팬츠의
조화를 선호하는 그녀!

마이크로, 4부 등
시도하기 힘든 기장의 하의도
무탈하게 소화하는
진정한 몸매 능력자!
미키 마우스나
다양한 프린트가
패치워크 된 데님 팬츠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녀!

안 어울리는 게 뭐야~
얇은 개미허리를 강조하는
크롭 기장의 상의와
보여준 데님 스타일링!

‘현아’하면 떠오르는
레드 립과 함께하니
이보다 힙할 수 있으랴! *.*
현아의 평소 스타일링과
비슷한 착장을 골라봤어요.

크롭 기장의 탑과
유니크한 자수가 새겨진
데님의 조화가 인상적이에요!
다음은 소녀시대의 효연입니다.

얼마 전 H&M과
함께한 ‘마이 데님 다이어리‘
캠페인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평소에도 데님을 즐겨 입는
스타 중 한 명이기도 해요.
GEE를 부르며
흰 티와 청바지의 정석을
보여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아…)
소녀시대는 유독
무대 의상으로 데님을
선택한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컬러 데님, 데님 배기팬츠,
패치워크 진, 쇼츠 등
그녀들이 유행시킨 아이템만 해도
수두룩! (추억 소환 ㄱ나니?)
데일리 룩에서는
데님 재킷을 즐겨 입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아마 H&M 데님 캠페인에
발탁된 것도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 때문인 것 같아요!
효연이 룩 북에서
연출한 데님 재킷과
어울리는 다른 아이템들을
매칭해봤어요.

봄이니까 화사한
컬러로 포인트!
러블리한 스타일의 대명사
제시카입니다.

데님도 사랑스럽게~

원피스와 매치한
그녀의 스타일!
원피스, 점프 슈트 등
아이템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자체를
페미닌하게 연출하는데요.

긴 생머리에
심플한 액세서리로
청순하게 스타일링했어요.
원피스만큼 자주 입는 아이템은
화이트 진입니다.

에디터는 하체가 혹여나
더 두꺼워 보일까
시도 못하는 제품이지만…

예쁜 각선미의 소유자라
역시 핏이 다르네요!
러플 블라우스와
매치한 화이트 진 스타일링!

심플하지만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다음은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레벨이들! 레드 벨벳입니다.
같은 아이템을 또 다르게
일명 트윈 룩을 자주 선보이는데요.

친한 친구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레벨이들에게 배워야겠어요!
비슷한 아이템으로 연출한
트윈 룩 스타일링을 해봤어요.

친구들과 여행 갈 때
맞춰 입으면 추억도 되고
넘나 좋을 듯!
데님의 마지막 주자!
에디터가 정말 좋아하는
모델 강승현인데요.

사실 데님 하면 생각나는
모델 중 한 명이기도 하죠.
많은 패션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을
보여주기도 하고

자칭 타칭
데님 성애자이기도 한 그녀!
그녀가 좋아하는 데님 스타일링은
데님 온 데님!

점프 슈트를 활용하기도 하고
데님 셔츠와 진을 함께 입어서
ALL DENIM 스타일링을
보여준답니다.
데님 셔츠와 청바지를
활용한 데님 온 데님
스타일링입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시크한 트렌치코트와
함께 입으면 스타일리시한 룩 완성!

스타들의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을
알아봤는데요.

다들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맞게 매칭을
잘 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으로
예쁜 데님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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