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으로 준비하는 상큼풋풋 신입사원 메이크업

조회수 2020. 3. 30.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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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그대들, 신입사원이 된 걸 축하해요!

그래서 오늘은 에디터가
신입사원 메이크업을 준비해왔어요.

그것도 5만원으로 끝낼 수 있는 메이크업을 말이죠?
(할인가 고려♡)


가성비와 지속력까지 갖춘 건 기본이고
우리 ‘요즘 핫한 제품’을 놓칠 수 없잖아요.

핫한 신상 위주로
모아모아 꾸려왔답니다.
후후훗
우선 피부 베이스 제품으로 쿠션을 준비했어요.
어퓨 X 로라로라 커버팡 착붙 쿠션!

어퓨와 로라로라가 컬래버레이션을 하여 출시된 이 제품.

패키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보기만 해도 꽃 냄새가 날 것 같은 플라워 프린트의 패키지에요!
에디터는 2호 바닐라 색상을 사용했어요.

평소 밝은 21호를 선호하는 에디터에게도 찰떡일 정도로
밝은 컬러감을 가지고 있어서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주더라고요.
소량으로도 잡티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에요.

모공도 가려주는 배려까지 겸비한 제품이랍니다.
솜사탕 쉐입의 퍼프로 얼굴의 사각지대까지
완벽 커버할 수 있어요.
완벽 커버를 자랑하는 제품이지만
무게감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제품인데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제품이라

베이스 메이크업 후 장시간 근무를 하더라도
무너짐 걱정과 피부 자극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선명한 인상에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눈썹이죠!

눈썹 하나만으로도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니까요!


이글립스의 내추럴 슬림 핏 오토 아이브로우
그레이 브라운 색상을 준비했어요!

에디터는 흑발이라 그레이 브라운 컬러를 택했지만
본인의 헤어 컬러에 맞는 아이브로우 색상을
이용하면 돼요!
이글립스 내추럴 슬림핏 오토 아이브로우는
얇은 심으로 정교하게 눈썹을 그릴 수 있어요.

스크류 브러쉬도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답니다.
베이스를 바르지 않은 손등 위에서의 발색을 보세요.

발색력 또한 우수하다는 걸 보실 수 있죠!
피부에 밀착되는 부드러운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어요
매트 포뮬라 심으로 번짐이나 지워짐이 없고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배울 일이 많아 수정 메이크업 할 시간이
부족한 신입사원에게는
지속력을 놓칠 수 없잖아요!
아이브로우 제품이지만 코 쉐딩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끝내주었어요.


처음에는 아이브로우를 이용해
코 쉐딩을 하고 있는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단축돼 편리하고
심이 얇다 보니 세밀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ㅎㅎ
다음은 메이크힐 티썸 아이블러쉬 팔레트에요.

에디터는 바쁜 아침 한큐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제품에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메이크힐의 티썸 아이블러쉬 팔레트는
섀도우, 블러셔, 하이라이터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이런 제품은 휴대용으로도 좋고

바쁜 아침에 고민 없이 메이크업
색조 조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죠.
에디터가 준비한 팔레트는 핑크 쥬방스 컬러에요.

매트, 쉬머, 글리터뿐만 아니라
데일리 컬러와 딥 컬러까지
다양한 제형과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된 컬러가 조화로워서
컬러 조합 고민 없이 메이크업이 가능하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답니다.
팔레트에서 상단에 위치한 4개 컬러 조합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주었고

가장 큰 구를 차지하는 컬러로 블러셔까지 해줬어요.


역시 데일리로 쓰기 좋은 제품이니만큼
컬러감이 부담스럽지 않죠?
속눈썹을 픽싱해줄 제품으로는
페리페라 잉크 세팅 마스카라 픽서를 준비했어요.

신입사원에게 중요한 건 똘똘한 눈!

열심히 듣고 있다는 티를 내주는 것이
신입사원이 사랑 받는 팁이라고요.
(소곤소곤)

페리페라 잉크 세팅 마스카라 픽서를 이용하면
속눈썹을 오랫동안 고정해 줄 수 있어요!
페리페라 잉크 세팅 마스카라는

마스카라 액이 반투명한 회색 컬러로
픽서 특유의 희뿌옇게 변하는 현상을 완화한 제품이에요.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뭉침 없이 세밀하게 올려주죠.

이 제품은 비오틴과 검정콩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속눈썹 건강까지 챙겨준답니다.
건조속도가 빠른 픽싱 제형이라
번짐과 처짐 걱정도 없고
떡짐 현상도 없어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고 싶을 때
페리페라 픽서 제품 추천해요!
신입사원 메이크업으로 바르기 좋은 립 제품으로
삐아 블러 틴트(낭만시 색상)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삐아!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틴트 맛집’ 아닌가요?
더불어 색조 장인이기도 하죠.

#03 낭만시 색상은 MLBB로즈 색상으로 환하고 선명한 인상을 줌과 동시에 차분하고 단정함을 어필할 수 있는 색상이기에

신입사원에게 딱!
벨벳 틴트는 보통 꾸덕꾸덕한 제형으로
자칫 양 조절을 잘 못하면 진하기 조절이 어렵거나
입술 위에서 발색하다가 뭉칠 우려가 있죠.

삐아 블러 틴트의 경우,
새롭게 리뉴얼이 되면서

1. 용기 입구에서 한번!
2. 작은 팁 브러쉬로 한번 더!

양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어요.
보들보들한 텍스처로 입술 주름을 메워주어
블러 피니쉬 효과가 가능하고

착색력도 좋은데다 바를 때 스머징을 해주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도 가능해요.
지속력이 좋기 때문에 근무할 때
입술 컬러가 남아있나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거!

오래 이쁜 입술을 유지하고 있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5만원으로 끝내는
신입사원 메이크업 완성해보았는데요!



사실 에디터는 지성피부라
파우더를 꼭 사용하지만

메이크업에 있어서
필수는 아니잖아요!

메이크업을 마친 후,
마무리 단계에서 파우더를 사용해주면

메이크업 지속력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소소한 팁을 남기며,


모두들 단정하고 예쁜
신입사원 메이크업 하세요!ㅎㅎ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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