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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가면 무적권 사오는 올리브영 재구매템!

조회수 2019. 10. 30. 16: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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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방앗간 같은 곳이죠!

오늘은 올리브영에서 에디터가 습관적으로
구매하는 아이템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첫 번째로는

크리스탈 데오드란트 롤온 (무향)이에요.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인데 제품력은 정말 최고에요!
구형 패키지일 때부터
6~7년 가까이 써 온 것 같아요.

왜 이것만 쓰겠어요? "좋으니까요 ㅠㅠ"
아침에 옷 갈아 입을 때 발라주고 나가면
하루종일 겨드랑이 땀으로 인한 냄새가
조금도 나지 않아요!!!!!! (팩트)

땀은 완벽히 억제하지는 못해요.
땀이 나긴 납니다. 다만 냄새는 없어요.

어떤 데오드란트를 쓰고 착색이 일어났다,
트러블이 났다.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는데
이 제품은 트러블이나 착색도 없었습니다!
스프레이 타입, 스틱 타입, 롤온 타입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어
사용하기 편하신 걸로 고를 수 있어요!
다음은 색조맛집 페리페라의 잉크 블랙 카라입니다!
에디터는 뷰러+마스카라를 해도
금방 속눈썹이 내려오는 슈.퍼.직.모 인데
페리페라 잉크 블랙 카라는 하루종일 짱짱해요!

번짐도 없고, 지속력이 좋은 만큼
클렌징은 꼭 아이리무버를 써 줘야 하는 제품이에요!
세 번째 제품은
'닥터지 그린 마일드업 선'(무기자차) 선크림입니다.

이것도 2통 정도 비웠던 제품인데요,
선크림 특유의 불편한 향이나 눈 따가움도 없고
매우 순해서 피부가 편안해요.
이렇게 흰색의 크림 제형인데요,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고
가볍게 톤 보정이 되어서
데일리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클렌징 워터 중에서는
유세린 더머토 클린 3in1 클렌징 플루이드를
늘 재구매 하고 있어요.
립앤아이 리무버 + 페이셜 클렌저 + 보습 토너의
기능을 한 번에 하는 제품이고,
물 없이 클렌징이 가능해요.
저는 무엇보다 이 제품이 '순해서' 좋은데요,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 시술을 받은 이후
가장 순한 클렌징 워터를 찾다가 만난 제품이에요.

향도 거의 없고 자극도 없어서
1+1 할 때 많이 쟁였었답니다! ㅎㅎ
클렌징 제품 하나 더 추천해드릴게요.

바로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립&아이 리무버 입니다.

이전에 비페스타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불매운동 전... NO JAPAN)

눈에 들어가면 희뿌옇게 시야를 가리는 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일리윤의 이 립앤아이리무버는
눈에 들어가도 불편함이나 자극이 전혀 없어서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강력한 워터프루프 제품들도
이렇게 깔끔하게 녹여준답니다!!!
마지막 제품은

메이크프렘 래디언스 미 마일드 에센셜 필링이에요.
보통 고마쥬 타입의 필링젤들은
셀룰로오스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셀룰로오스 성분이
각질처럼 보이는 인위적인 노폐물들을 만들어 낸다고 해요.
(필링을 하면 각질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함)


하지만 메이크프렘 필링은
셀룰로오스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오직 내 피부의 각질에만 반응을 한다는 게
신박한 포인트죠 !!!!
일반적인 고마쥬 타입 필링젤과는 사용감부터가 달라요.
억지로 노폐물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정말 내 각질만 떨어져 나간답니다!
사용 후에는 매끈매끈~

에디터는 피부에 자극이 있으면 금방 빨개지는 피부인데도
이 제품은 자극도 거의 없어서
피부가 붉어지거나 할 일이 없어요. ㅎㅎ
오늘처럼 유용한 패션/뷰티 콘텐츠는
뷰진(BIEW) 유튜브에서도 만나실 수 있으니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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