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월급 싹-쓰리! 취향 저격 색조 모음.zip

조회수 2020. 8. 6.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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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오우~예~
신나는 월급 들어오는 날

한 달 중 하루.
괜스레 아침부터 기분 좋은 그날 있잖아요!!
ㅎㅎ

통장을 LTE 속도로 스쳐 지나가는
나의 소중한 월급,,이지만

그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면 된 거 아니겠습니까?!
움하하하


오늘은
소비가 아깝지 않은’ㅁ’!

취향 저격 색조템들을
소개해드리겠어요~!

꼬우!
첫 번째!
치카이치코 원츄 블러벨벳 틴트


에디터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틴트 중 하나예요.


컬러감, 발림성, 입술 연출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내적 만족감을 한껏 끌어올려 주는 제품이랍니다.
‘하늘 아래, 같은 레드 없는 거
이미 다 알지!
근데 이렇게나 예쁜 레드가 많았어···?’

라고 생각이 절로 드는 틴트,
원츄 블러벨벳 틴트예요.


총 10 컬러 가운데,
여름에 찰떡인 5 컬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3,5호는
쨍한 여름 햇볕 아래,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줄
명도 높은 레드 컬러예요.

7,9호는
여름밤 화려한 파티에서
나의 매력을 북돋아줄
명도는 낮고 탁함은 1도 없는
레드 컬러랍니다.


이 틴트는
어중간한 컬러라곤 찾아볼 수가 없어요.

자기주장 뛰어난 컬러들로 이루어져 있어
립 컬러 하나로 기분 내기 딱 좋죠.

비비드 고발색 틴트라
웜톤, 쿨톤 나눌 것 없이
얼굴에 형광등 탁! 켜주는 컬러예요.

핑크 착색 없이 바른 색 그대로 피팅돼서
기승전 핑크가 싫은 분들에게 완전 추천!
원츄 블러벨벳 틴트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은

바로 제형인데요.

파우더를 섞은 듯한 보송함을 가지고 있지만
제형 뭉침이나 뻑뻑함이 없어요.

겉도는 느낌 없고! 무거움 없고!
부드럽게 발리며
주름을 메꿔주는 그 기분,, ♥
에디터가 애정 합니다.

고 발색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양 조절 후, 스머징하여 사용해보세요!

에디터가 반한 이유를
단숨에 알아차릴 거예요.
두 번째는
네오젠의 엑스트라 볼륨컬 메탈 마스카라에요.


디자인이 고-급진 이 마스카라는
유일무이한 메탈 브러쉬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 마스카라의 브러쉬 형태와 달라서
낯설기도 하고
컬링 기능에 대한 의심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이게 웬걸! ♥♥♥

기존 마스카라의 아쉬운 점은 싹 다 잡고
위생까지 신경 쓴 마스카라였던 거 있죠!!
메탈 솔대로
물 세척이 가능하고
더 간편하게 티슈로 닦아 이용이 가능해요.

마스카라를 사용하다 보면
속눈썹이 브러쉬 사이에 끼여있거나

마스카라액이 브러쉬에 묻은 채로 굳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세밀한 터치는 할 수 없게 되는데요.
ㅠㅠ

세척이 가능해지니,
항상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솔대에 마스카라 찌꺼기가 남지 않아
뭉침도 없고
덕분에 가루날림도 해결!
신기하게도 메탈 솔대는
짧은 속눈썹까지 한 올 한 올 컬링 해주며
뿌리부터 강력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쳐짐 걱정도 없답니다.

에디터는 애교살이 많아
여름이면 판다 눈 되기 쉬웠는데요.

물, 땀, 유분, 습도까지!
4중 프루프라
번짐 걱정에서 해방됐어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하고 싶다면
브라운 컬러,

진하고 또렷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블랙 컬러를 이용해보세요!

강추-!
세 번째는
3CE의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DELIGHTFUL

보증 수표 같은 존재, 3ce!!

이번에도 역시
우릴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은근한 예쁨미를 뿜어내는 미세 펄부터
대놓고 눈길 빼앗는 큰 입자 펄까지.

로지 핑크 컬러가 주를 이루는
9구 팔레트로
데일리와 여름, 파티 무드까지 녹였답니다.
(내 마음도 녹였잖아…♥)
멜팅 픽싱 제형으로
눈가에 녹듯이 밀착된 후, 픽싱 되어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유지되는데요.

글리터의 반짝임을 그대로 연출하려면
문질러 발색하기보다
덜어내는 느낌으로 톡톡 적당량을 묻혀
눈가에 얹어주는 게 좋아요!


액체나 젤리 형태의 글리터는
픽싱되기 전 끈적임이 있어

글리터를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것이었는데

3CE 팔레트 속 글리터 섀도우는 끈적임이 없어
불편한 감이 전혀 없더라고요!
골져스한 금빛 펄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은빛 펄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여름 모래사장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눈만 내놓고 다니는 요즘,

여름에 걸맞은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로
대리만족하기 딱 좋아요!ㅠ^ㅠ


어떻게 믹스해도
예쁜 3CE의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내 소중한 월급을
가져가도 좋아..!!!!!
°˖✧◝(⁰▿⁰)◜✧˖°
네 번째는
페리페라의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예요!


동이 틀 때부터 석양이 질 때까지의 햇살을
5가지 컬러로 나타낸
블러셔인데요!


수줍은 햇살이
볼 위에서 피어나 듯
맑게 발색되기 때문에

여름에도 더운 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이거… 있어야 해요!
(모르겠다 지갑을 다시 꺼낸다♥)
고운 입자 블러셔로 가루 날림이 적고
블러 처리한 듯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땀과 피지를 잡아주는
세범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보송하게 마무리된답니다.

브러쉬 없이
손으로 바로 발색해 줘도
경계 없이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5가지 컬러 모두
파스텔 톤으로 투명하게 올라와
웜, 쿨 나눌 것 없이
데일리로 쓰기 좋은데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무드를 가진
제품이에요!


에디터는 모공이 넓은 편이라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는
뭉침 없이 발라주는 게 중요한데
모공 끼임이 없어 좋더라고요.

여름에도 오랫동안
지속되는 블러셔라
소장 가치 200%!! ♥
출처: giphy
솔직히 다 너무 예쁘죠.
(흐뭇)


오늘은
소비해도 아깝지 않은,

취향 저격 제대로 하는 뷰티템들을
소개해드렸어요!!


왜 색조템은
사도 사도 또 사고 싶고
이쁜 게 계속 나오는 건지 ㅠㅠㅠㅠㅠ


내 월급,, 잘 가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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