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에디터들의 할로윈 메이크업 대결

조회수 2020. 10. 2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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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곧 할로윈이다~!!!!​

에디터가 일년 중 가장~​
좋아하고 또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바로 할로윈인데요,​

​아는 사이든​
모르는 사이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인데요!​

오늘은 서로 ​
극과 극의 취향을 갖고 있는​
에디터들끼리 뭉쳐​
할로윈 맞이 메이크업 대결을​
해볼 거예요!​

과연 누가 승리할 지,​
how to 와 함께​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평소에 러블리하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하는 듀X로터스 팀은

본인들의 취향에 꼭 맞는
귀여운 엠버 메이크업을
준비해봤어요!
먼저 눈썹부터,
얼굴 윤곽,
그리고 밑바탕이 될
옐로우 컬러까지
베이스 작업을 완성해주고,
이어, 좀 더 진한
컬러감의 섀도우를
볼과 눈에 얹어주고
눈꼬리를 길게 빼 주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 느낌이 물씬 나는
귀여운 그림들을 그려 줄 건데요,

슬림한 펜슬 아이라이너로
밑그림을 그려준 뒤
짙은 컬러의 아이템들로
속을 메꿔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볼에 그린 그림 위로
반짝이는 펄 섀도우를
톡톡 얹어주고

도톰하고 예쁜
코랄 빛 립을 만들어주어
완성!
짜잔!

이렇게 귀엽고
러블리한 할로윈
메이크업이 탄생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염 뽀쟉
하지 않나욤?

특히 요 메이크업은
아직 과한 분장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화려하고! 진하고! 강렬한!
것들을 좋아하는 화나와 윰은

“아뉘? 티가 안 날 꺼면 화장을 왜 해?”
라는 신조에 걸맞게

아주 다크다크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을 준비했어요.
윰과 화나는 베이스로
눈썹만 그려준 뒤
바로 색조 메이크업에
돌입했어요.
과감한 윰의 붓 터치…

블랙 젤 아이라이너로
눈 밑부터 눈꼬리까지
여러 갈래 그려주어

마치 블랙스완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어요.

거기에 추가로
마치 주술 같은 기호를
양쪽 눈 위 아래로
그려주었답니다.
이제 라인의
경계선을 풀어주고

더욱 또렷한
이목구비를 표현하기 위해
하이라이터를 얹어준 뒤
마지막으로
과.감.하.게
젤 아이라이너를
립으로 발라 주었어요!

블랙 립스틱은
분장용 제품이 아닌 이상
새카맣게 연출이
되지 않더라구요ㅜ
자! 그리하여 탄생한
메이크업!

머리까지 뒤로
확 넘겨주어
강렬하고 마치
마녀같은 비주얼을
연출했어요!

다들 자기를  다 보지 말라던
보는 이 덜덜거리게 만드는
호러블 메이크업~

물론 윰과 화나 역시
만족 200%!
자 오늘 이렇게
할로윈 맞이
에디터들 끼리
메이크업 대결을 해봤는데요

다들 재밌으셨나요?
일단 저희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움하하
메이크업을 마친 후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다른 직원분들한테 투표를 받았고

끝내는 대표님 실까지
쳐들어간 겁 없는 뷰진 에디터들!

그리고 마지막 대표님
투표하신 한 표로
화나&윰 팀이 승리!

이번 할로윈에 여러분들도
에디터들처럼 친구들과 함께
서로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즐겁게 보내 시길
강추 드립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