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G, 제니 등 힙스터들이 힙한 이유

조회수 2020. 7. 14. 13: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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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패션,
힙한 동네,
힙한 분위기…

요즘 어디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심지어 네이버 국어사전에도 뜨는
그 말 - ‘힙’
멋있다는 건 다 따라해보고 싶은 에디터는
대체 그렇게 들 외쳐 대는 그 힙함이 무엇인지, 

한 힙 한다는 셀럽들을 심.층.분.석 하여
그들이 힙할 수 밖에 없는 힙 DNA를 찾아내

에디터도 한번
힙스터가 되어 보려 합니다!!
멋도 모르고 패기 롭게
‘힙’에 덤볐던 에디터는

주변에서 형광봉이냐란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좌절하지 않는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소리죠!

오늘도 에디터는 꿋꿋이
‘힙’의 길을 걸어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해
힙 그 자체,
힙의 의인화인
이효리.
한때 감기가 걸린 것 까지 기사화 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이효리,
사실 지금도 레전드죠.

요즘 놀면 뭐하니의 린다G로
다시 활동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항상 유행을 선도하며
색다르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녀는
데뷔한 지 23년이나 지난 지금도
여전히 힙하고 세련미가 넘쳐
에디터가 닮고 싶은 롤 모델이랍니다.

힙 그 자체인 이효리의
힙 DNA는 어떤 것 일까요?
이효리 만의 힙은
바로 타투입니다.

타투를 한 연예인들 많고 많지만
이렇게 까지 타투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역시 이효리가 탑이라고 생각해요.

종교적 의미를 담은 타투부터
패션 타투까지
크고 작은 문양들이 이효리와 너무
잘 어울려서 마치 태어날 때부터
이런 문양을 가지고 태어난 듯한
느낌마저 드는 데요.

특히 당시
타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금보다 휠씬 안 좋고
가장 핫 했던 여자 연예인이 타투를 하고
자신 있게 드러내는 케이스는 별로 없었기에
더욱 멋있는 것 같아요.

어찌 보면
연예인 타투의 시초라고 할 수 있겠죠?.

메모1: 개성 있는 타투….

진정한 힙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두아 리파.
아델의 ‘Hello’ 이후
영국 차트 1위에 오른
첫 번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이미 한국에선
블랙핑크와 화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익숙한 가수죠.

그녀는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여러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주 언급되는 데요,

그녀의 힙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두아의 힙 DNA는 바로
탄탄한 그녀의 몸매! 

두아는
주로 크롭 탑이나 브라렛 처럼
짧은 상의를 착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복부나 등 쪽이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은근히도 아니고 대놓고 뙇 하고
새겨진 복근이나 등 근육을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예요.

여자 연예인은
무조건 마르고 여리여리 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따위 시원하게 뒤엎어 버린 두아.

관습을 깨버리고 당당하게
건강함을 내세우는 그녀의 모습,
‘힙’하지 않을 수 없겠죠?

메모2: 탄탄한 몸매…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힙스터
최소라.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쇼를 많이 선 모델 1위.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최소라는

2014년 루이비통 크루즈 컬렉션으로
데뷔 후 현재까지 탑 모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무대를 걸을 때마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천생 모델인 그녀!

글로벌 힙스터 최소라의
힙 DNA는?
바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낸 것입니다!

데뷔 초, 그녀는
살이 조금 쪘다는 이유로
쇼에 서지 못하게 되는
해프닝을 겪게 되는데요,

이에 자극 받은 최소라는
독하게 마음을 먹고
40키로 중반대까지 살을 빼면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었죠.

살이 빠지면서 전반적으로
날카롭고 서늘해진 분위기로 변한 그녀는
고스룩 같이 어둡고 서늘한
스타일을 밀고 나갔고

실제로 이 후
모델로서 고공행진 하게 되었다고 해요.

피 나는 노력으로
확실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낸 그녀.
이게 힙이 아니면 무엇?

메모3: 자신만의 스타일 구축…

마지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한 걸그룹,
유행의 선두주자인
블랙핑크의 제니.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의 래퍼 제니.

옷을 너무 찰떡같이 소화하는 탓에
인간 샤넬, 인간 구찌라는 별명을 얻고
결국엔 샤넬의 뮤즈가 될 정도로
제니는 스타일 소화력이 대단한데요.

귀엽고 어려 보이는 페이스 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컨셉을 다 흡수시켜
본인에게 딱 맞게 소화해내는 그녀.

현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제니의 힙 DNA는?
바로
레트로 무드랍니다.

제니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
아마 제일 먼저 레트로가 떠오르실 거예요.

제니는 곱창밴드, 틴트 선글라스, 크롭 가디건,
타이다이 프린트 등
90년대에 유행했던 패션 아이템들을
즐겨 착용하는데요,

90년대의 이러한 키치한 무드는
그녀의 앳된 이미지에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되어

그녀에게 마치 인형과도 같이
예쁘장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부여해 주었어요.

정말 90년대 하이틴 스타 같지 않나요?

메모4: 레트로 무드 아이템…

이렇게 오늘도 힙한 셀렙들의
힙 DNA를 분석해 봤는데요.

역시 힙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세상엔 당연한 게 없듯이
무언가를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그녀 모습들이
결국 그녀들을
힙하 게 만든 게 아닌가 싶네요. 

자, 이제 복습할 시간이죠?

탄탄한 몸매, 

레트로 무드,

자신만의 스타일 구축,

개성 있는 타투…

출처: 안 될 놈은 죽어도 안 된다를 깨달았다.JPG
이번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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