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지수 UP!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가을 패션템​

조회수 2019. 11. 5. 0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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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한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

기분이 좋아집니다. ​ ​ 


패션 아이템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그날의 기분,​

패션 지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

바로 그래픽이나 자수 등 ​
귀여운 요소가 새겨진 ​
아이템들인데요. ​
출처: @double3xposure​
패션 인플루언서​
리즈 블럿스타인 (Reese Blutstein)의 ​
룩에서도 귀여운 디테일이 있는 ​
패션 아이템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티셔츠의 그래픽이나 ​
스커트에 꽃무늬 단추 ​
그리고 어깨에 감싼 귀여운 컬러의 ​
니트를 좀 보세요. ​
자동차 그림이 새겨진 맨투맨은 어떻고​
노란 컬러의 비즈 가방에 ​
과일 모양의 비즈 장식 포인트까지. ​​

아이템을 픽!하는 그녀의 센스 ​

무심코 이런 디테일을 발견했을 때 ​
절로 미소가 지어지지 않나요?​​

그럼 어떤 브랜드에서 ​
이러한 아이템을 선보였는지 ​
알아볼까요? ​
GUCCI ​
​구찌는 19SS 컬렉션에서 ​
미키마우스 탑 핸들과 기해년을 기념한 ​
아기돼지 삼형제 속 돼지 캐릭터를 모티브로 ​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
그 외에도 2019 프리폴 컬렉션​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도 ​
꾸준히 귀여운 요소를 담은​
아이템을 여러 벌 선보였습니다. ​
타이거 프린트 스웨트셔츠​
파인애플, 스트로베리 니트 톱 ​
애플 프린트 후드 스웨트셔츠​
테디 베어, 램 패치 스웨트셔츠까지 ​

어렵게만 느껴졌던 구찌룩을
한층 더 영하고 캐주얼하게 ​
즐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
Golf Le_Fleur​

플라워 시그니처 로고만 봐도​
단번에 어떤 브랜드인지 알 수 있습니다. ​​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가​
전개하고 있는 골프 르 플레브 컬렉션은​
소프트한 컬러와 플라워 프린팅이 ​
정말 매력적인데요. ​
카디건 후면에 큼지막하게 새겨진 플라워​
보일 듯 안 보일 듯 ​
전면 포켓에 조그맣게 새긴 플라워 ​​

혹은 내피 안감에 플라워 프린트를 ​
채택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식.
​특유의 귀여운 시그니처가 곳곳에​
그려져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답니다.​

골프 르 플레브 컬렉션은 ​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됩니다. ​
아이템이 귀여운 센스 그 자체이거든요. ​
DREW HOUSE​
스마일 이모티콘은 ​
보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함을 주죠?​​

이를 재치 있게 해석해 ​
시그니처로 삼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

바로 패셔니스타 저스틴 비버가 ​
전개하고 있는 ​
드류 하우스(Drew House)입니다.​

저스틴 비버는 스마일 이모티콘에​
브랜드 네임의 ‘Drew’를 조합해 ​
로고를 제작했는데요. ​

스케이터를 겨냥한 ​
특유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올해 여름​
현재 와이프인 헤일리 비버와 ​
일본 길거리에서 자신의 브랜드 옷을 입고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
컨버스 백, 데님 팬츠, 후드 스웨트셔츠, 슬리퍼 ​
스케이트보드 등 곳곳에 새겨진 스마일 로고가 ​
유쾌한 분위기를 전해주죠? ​

에디터 코코는 귀여운 디테일이 있는​
패션 아이템을 좋아하는데요.​

기분 좋아지는 아이템이 가득한 ​
브랜드를 알고 있다면​
댓글로 함께 공유 바라요~ ​​

안녕!​

Editor Kim Min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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