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가장 닮은 색! 얼씨룩의 모든 것!

조회수 2019. 9. 5.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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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층 더 선선해졌죠?
점심에는 덥고 밤낮으로는 쌀쌀하고
급작스럽게 바뀐 계절 덕에 냉방병 걸린 에디터는
오늘도 코를 훌쩍이고 있습니다.킁킁

계절이 바뀌면 우리의 옷차림 도 바뀌는데!
오늘은 가을을 더 트렌디하게 보낼 수 있는
올해 핫 트랜드 키워드! 얼씨룩에 대해 살펴봅시다!
얼씨룩이란?
지구의 EARTH에서 유래된 용어로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그린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뉴트럴 톤의 컬러들로 구성된
FW 패션 트렌드인데요.

지구와 가장 닮은 색,
얼씨룩 어떻게 입어야 할지 알아볼까요?
자연의 색 그린, 하면 사실
온화하고, 성숙한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던 에디터인데요,
그래서 그린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하지?
라는 생각에 눈이 잘 안 갔던 컬러였는데

예, 저의 착각이었더군요…
세상에 톤 다운된 그린이 이렇게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니!!
김나영은 패션피플답게
톤온톤으로 세련된 룩을 연출했네요,
반면
차정원이나 수지는 원피스로 러블리하게 연출했는데요!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매칭하느냐에 따라
정말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컬러였더라구요~
점퍼나 폴라티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차가운’ 이미지로 연출할 수도 있고,
체크 패턴과 셔링 포인트로
이렇게 사랑스러운
‘따뜻한’ 이미지도 연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에디터는 베이지도 블랙 못지않은
국민 컬러라고 생각해요.

실패 확률 0%!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베이지로!
벗, 같은 베이지라도 남다르게!
오프숄더 니트나 셔링 블라우스, 언발란스 버튼 등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활용할 수도 있고,
올해, 또 셋업이 트렌드지 않습니까?
시크하게 위 아래로 딱!
독특한 셔링의 슬랙스나 뷰스티에를 이너로 매치하고
아우터로 자켓이나 코트를 걸치면 얼씨룩 완성!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점프수트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선명한 브라운 컬러에
벨트 포인트를 더해
이렇게 색다르게 연출 가능!
혹시 이런 계열의 컬러를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해 살짝 두려운 분들은
이렇게 은근한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하거나,
신발이나 가방 등 아이템들로
전체 룩에 포인트를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올해 FW 트렌트,
매력적인 얼씨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 소개 드린 아이템들로
우리 모두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나만의 스타일리시한 가을 룩을 완성해봐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