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스타일 네일 디자인 모음.zip

조회수 2019. 8. 13. 08: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가볍게 기분 전환하기에

네일아트만한 게 없죠?


여름에는 과감하고 경쾌한 컬러의

네일을 많이 선호하는데요.


웬만한 네일 디자인은

다 해봐서 더 이상 흥이 나지 않는다면


SIMPLE IS THE BEST!

이 문구를 다시 되새겨 봐야할 때입니다.


심플하지만 결코 심심하지 않은

꾸안꾸 스타일의 네일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출처: @paintboxmails
1. 사선 컷팅의 미학
모두 채워서 그릴 필요 있나요?

한두 가지 컬러를
이용하여 포인트를 준 사선 네일아트는
풀 컬러 네일보다도 꽉 찬 느낌을 줍니다.

사선에서 오는 시원한 느낌이
여름과도 잘 어울리며,
훨씬 세련되어 보이죠?
출처: @paintboxmails
2. 라인 한 줄도 남다르게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라인 디자인을 추천합니다.

라인의 기울기와 위치,
컬러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데요.
선택의 범위가 많으니
고민하는 재미가 있죠?

특히 컬러 + 라인으로 조합할 때는
블랙 컬러로 라인을 더하면
시크한 매력을 잃지 않아요.
출처: @drybylondon
얇은 라이닝 펜슬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단, 큐티클 라인을 깨끗하게
정리한 다음에 톱 젤을
발라줘야 완성도가 높아져요.
출처: @yeswhatnails
특별한 컬러를 더하지 않아도
라인 테이프만으로도
미니멀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합니다.
출처: @paintboxmails
3. 콕콕 미니멀 도트네일
도트 네일이라고 하면
귀여운 느낌이 강해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점을 콕콕 찍은 듯한
도트 네일은 심플하면서도
굉장히 쿨한 느낌을 풍깁니다.
출처: @unistella_kr
자개를 콕콕 올려도 예쁘고요.

도트는 아니지만 생화와
와이어를 콕콕 올려
포인트를 줘도 좋습니다.

단, 누디한 컬러 바탕에
올려야 자연스럽게
눈에 띈답니다.
출처: @danaefischer @livvperez
4. 레인보우 프렌치 네일
레인보우 프렌치 네일은
방법도 다양합니다.

쨍한 컬러의 라이닝 펜을 이용해
손톱 안쪽을 아몬드 모양으로 연출하기도 하고
네일 래커를 손끝에만 발라
라이닝을 언밸런스하게 넣기도 한답니다.

광택이 없는 게 좀 더 시크하죠?
출처: @paintboxmails @livvperez
한 가지 컬러만으로도 라이닝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
전형적인 프렌치 네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출처: @sophrecio
5. 반짝반짝 글리터 매력
누가 봐도 튀는 반짝거림은
부담스럽습니다.
블루, 핑크, 민트, 실버 등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오묘한 컬러의
글리터 네일을 선택해
손톱에 청량한 느낌만 더합니다.
출처: @yuffik
출처: @mayanaschlegel
6. 호일 네일의 변주
손재주가 부족하다면
호일 네일 스티커를 이용해보세요.
스티커를 잘라 손톱 끝에
붙여준 다음 네일 파일로
쓱쓱 갈아주기만 하면 완성!
출처: @aliciaaguilera @unistella_kr
불규칙하게 호일을 잘라
붙여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꾸안꾸 매력이 한층 더 업!
출처: @clauling @nail_nesty @yeswhatnails
7. 손톱 끝에 아트
남들과 다른 네일을 원한다면
예술가의 그림이나
디자인 작품에서
시안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풀로 그려 넣기 보다는
작품의 포인트 컬러와
디자인을 차용해
부분 부분 채워 그립니다.
출처: @margarita_slvy @cristinalaga @ansifol @yeswhatnails
열손가락에 각기 다른
디자인을 더할 때도 조그맣게.

꾸안꾸 매력은
여백의 미를 잘 활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입니다 :-)

잘 보셨나요?
꾸안꾸 네일은 두세 가지 컬러 안에서
미니멀하게 디자인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평소 본인의 룩과 잘 어울리게
취향껏 골라 시도해보세요.

Editor Minji Ki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