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BIEW

역대급 폭염이었던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온이 내려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요.
더워서 땀나고 숨막히고, 답답하고 축축 처지고
입맛까지 사-악 사라질 정도에요

심.지.어
출/퇴근 길 불지옥 경험 후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이곳이 파라다이스인가? 하고 느끼는
회사를 사랑하게 되어버리는 기적...ㅋ
노우...이건 아니야...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대놓고 여름저격~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 낼 수있는
올리브영 여름 저격템!

첫번째 뷰티모리의
크리스탈 엑스퍼트 비비크림 입니다

안 그래도 덥고 답답한 날씨에
베이스, 컨실러, 파운데이션에 팩트까지
상상만 해도 답답하잖아요~


이 제품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커버력과 지속력이 좋아
원스텝으로 깨끗한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텍스처는 쫀쫀한 편이에요.
그래서 피부에 찰떡같이 밀착되더라구요

빛 반사가 뛰어난 투명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서 예쁜 윤광이 돌아요~*0*

그리고 홍조와 트러블이 심한 에디터에게
가장 중요한 커버력!!!!

얼마나 매끈하고 균일하게 커버되는지
에디터가 발라봤어요!

두 가지 컬러를 각각 발라봤어요.

21호 라이트 베이지와 23호 내추럴 베이지인데요.

나는 21호도 23호도 아닌 애매한 그 사이 쯤 어딘가 인데…..
하시는 분들은 요 두 컬러를 피부 톤에 맞게 적절히
믹스하여 발라 주시면
내 피부에 찰떡인 자연스러운 컬러로 연출 하실 수 있어요!

두번째는 올리브영 1위 샴푸,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입니다

머리카락에 덮여 있어서 그런지
에디터는 더우면 두피부터 시작되더라구요.

두피가 기름져서 그런지 여름엔 두피 트러블도 잦고,
가렵기도 해서 두피관리에 효과적인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로 바꿔봤어요.

저자극 각질용해제인 LHA성분이 함유된 이 샴푸는
두피의 모공을 막는 각질을 제거하고 두피를 튼튼하게 관리해줘요.

성분마저 착해요!

셀페이트, 계면활성제 모두 다 X
천연유래성분이 97%이고, 비건 처방 샴푸라는!!

스케일링이라고 해서 무조건 자극적인 성분이라는
편견을 깨 준 샴푸인 것 같아요!

두피가 민감하고 땀이 자주나는
에디터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 만족했어요.♥

그리고 거품이 잘 안나면
제대로 안 씻긴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맞아요, 저에요)

거품 생성을 유도하는 실리콘도 없이
천연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샴푸라
거품이 제대로 안 날것 같은데..

네 저의 편견이었어요~
거품 아주 잘납니다!

스케일링 뿐만아니라
탄탄한 두피를 만들어주는 비오틴 성분과
두피에 수분 보호막을 씌워주는 판테놀도 들어있어요.

성분 좋고 두피 케어도 효과적이고~
괜히 4년 연속으로
올리브영에서 1위하는 샴푸가 아니었어!

(8월 한 달간 만 올리브영에서
세일한다고 하니까
얼른 겟 하세요!!)

세번째는 알롱의
셀프 하드 왁싱 키트입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 아니겠습니까!!
더 자신감 있는 노출을 위해 제모는 필수인데요,

이 제품은 연예인들이 다닌다는 청담 왁싱샵 에서도
사용하는 전문가용 왁스라고 해요!

비싼 비용 때문에 전문 샵에 가기 힘들었는데
이제 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다!! 왕!!

비즈를 담고 녹이는 용기가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요~
미술시간에 쓰던 물통처럼 뽁! 하고 꺼내서
비즈왁스를 넣어주고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만 돌려주면 끝!!
(전자레인지 와트수마다 녹는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요 핑꾸핑꾸한 비즈왁스가 천연하드 왁스래요!
그래서 묵은 각질을 탈락시켜주는 건 물론
동시에 영양도 공급해주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고 합니다!

(극혐주의)
왁스 타임 처음이라 굳으려면 한참 걸리겠는데?
라고 생각한 화나 나와…

바르면 순식간에 굳어서 바로 뜯어내면 된답니다!
잔털이 말끔하게 제거 된거 보이시죠??
(의문의 미백효과 무엇….?)

그리고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이
쓰고 남기면 시간을 두고 굳힌 뒤
실리콘 용기에 보관하면 돼서
넘나 위생적인 것!!!

다음은 크리스탈의
데오드란트 롤온이에요

데오드란트가 특히! 여름의 필수템인 건
두 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죠!

에디터 최애템으로 패키지 리뉴얼 전부터
3통째 쓰고 있음 ㅋㅋ

액체형 롤온이라 겨드랑이에 굴려서 바르면 끝!!!

에션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부드럽고
1도 자극적이지 않아요

그리고 에디터가 이토록 애정하는 이유는 바로
무향이라는 것! 거기다 노잔여물 노얼룩!!
하 정말 여름이 있는 한 너는 영원히 내 동반자야…

데오드란트 잘 못 쓰면
착색되고 거뭇거뭇 해지는 경우도 있는 데
이 아이는 그런 것 마저 없음

땀을 아주 많이 흘릴 것 같은 날,
오랜 시간 야외활동 하는 날에는
이 아이를 써보세요

온더바디의 알래스카 빙하수 담은
샤워티슈인데요

닿는 순간 그대는 알래스카를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요렇게 구멍이 송송 뚤려있는 재질인데요,
피부에 닿아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요.

땀 흘리고 난 후 닦으면
굉장히 시원해지고
마무리감은 보송보송~~*

무엇보다 착한 가격이 이 제품의 매력인 것 같아요!

액체를 가득 머금고 있는 타입이 아니라
끈적임과 축축함이 전혀 없어요!

실제로 얼마나 시원한지 온도를 체크해 봤는데요,
바로 -2.6도가 떨어져버림!!

자 대망의 마지막!!
랩피토의 레그 쿨링 젤 시트러스 입니다!

레그 젤을 왜 추천하냐고요?
이거 여름에 바르면 겁나 시.원.해.짐!

에디터만의 꿀팁!
원래는 다리 붓기를 제거해주는 마사지 젤인데
쿨링감이 장난이 아니라서 여름에 엄~~청
더울 때 발라주면 냉장고 속에 들어간 느낌!

피부표면을 시원하게 하면서 수분감을 부여해요.
흡수력은 굉장히 빠르지만
다 흡수된 후에도 쿨링효과는
오래 지속된답니다!

이 아이도 바르고 온도를 체크해 봤는데요,
응? 뭐지? 아까 잘만 되던 애가 왜….?

알고보니 34도 이하는 측정이 안되는 거였어요

어쨌든 이렇게 피부 온도를 확 내려준다는 것!

실제로도 직접 느껴지는 쿨링감이 엄청나요.
(바르고 바로 에어컨 빵빵한 실내
들어가면 겁나 추움 주의…)

자 이렇게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올리브영 여름 저격템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무더운 지금!
세일기간 놓치지 마시고
다들 쾌적한 여름 보내봐요~

(헥헥 에어컨 강풍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