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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멋짐 유지템.zip 대방출

조회수 2019. 7. 19.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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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빛 가득한 하늘에

예고없이 찾아오는 소나기

덩달아 기분까지 DOWN DOWN !

우중충한 날씨를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게 상책입니다.


어떻게?
출처: pinterest
보이시나요?

장맛비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저 여유..
당당하고 힘찬 발걸음!

바로 장마를 대비한
예쁜 패션 아이템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빛나 보이는 게 아닐까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장마철 패션 아이템을 하나씩
꺼내 입는 것으로
긴 장마철을 상큼하게 보내자고요.
출처: pinterest
기분전환을 위한
장마철 패션 아이템!

첫 번째 레인코트!

레인코트도 시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스타일링입니다.
튀는 컬러를 입지 않았는데도
눈에 확 띄죠?
컬러, 길이감, 소재 등 
다양한 디자인의 레인코트가 많으니
취향껏 골라 하나 장만해두세요.

비 오는 날이 아마 기다려질 걸요?


레인부츠라고 하면 다들 장화 신은 고양이의
장화를 떠올리실 텐데요.
꼭 부츠 스타일이 아니어도
장마철에 신기 좋은 슈즈가 많답니다.
레터링이 그려진 레인부츠는
투박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시원해 보이죠?

비 오는 날 중요한 미팅 자리,
격식은 갖춰야 하고,
비싼 구두는 꺼내 신기 망설여지고

그럴 때 PVC 소재의 구두나
댄디한 스타일의 플로트 부츠를 추천합니다.
출처: pinterest
세상 힙하고 세상 시크하다!

우중충한 날씨에 맞서 듯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입니다.
보는 사람마저 기분이 확 좋아져요~
:-)


장마철에는 예고 없이
비가 오락가락 하기 때문에
가끔 그날 들고 온 가방이
나의 우산이 되어 주기도 하는데요.
출처: JIL SANDER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의 소재는
방수 기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아무리 젖어도 툭툭 털거나 닦기만 하면 되니
정말 실용적인 아이템이죠.
비에 가방이 젖을까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
양손마저 자유로우니
넘나 편한 것!
방수 소재의 가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방수 모자도 있습니다.
에디터는 여름에 늘
모자 하나씩 가방에 챙겨 다녀요.

장마철에는 우산 쓰기 민망한 정도의
빗방울이 갑자기 흩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무심코 넣어둔 가방 속
방수 모자가 빛을 발합니다.

정말 유용합니다..
(경험 Tip)
다음으로 트랙 팬츠, 아노락 등 스포티즘이
물씬 풍기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비에 젖은 옷을 입고 있는 것만큼
찝찝한 상황은 없죠.

방수 소재의 트랙 수트는
편안함은 물론이고
소재 특성상 가볍고 건조가 빨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지난 몇 년간 스포티즘, 스트릿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90년대 유행했던 아이템이
다양하게 출시되었는데요.

90년대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과 유행이 각 브랜드만의 색깔과 만나
새로운 트렌디함을 보여줍니다.
출처: Andersson bell
마지막으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우산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라는 것을
앤더슨벨 룩북에서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날의 룩에 맞춰 우산을 들어주는 센스!!
GEAR PURPOSE DEFINED (GPD) 룩북에서는
투명 비닐우산마저 멋있어 보이죠?
장마철에는 언제 비가 오고 그칠지 몰라요.

사무실에 하나
집에 하나
휴대용으로 하나

디자인별로 컬러별로 구비해두면
그날의 데일리룩에 맞게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니까요.



비가 오는 날이 기다려지는 이유
이제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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