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멋진 조연! 영화 '독전'의 진서연, 그녀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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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독전’ 개봉 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진서연.
그녀가 연기한 ‘보령’의 약쟁이 연기는
진짜 마약을 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리얼하며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쳤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섬뜩하면서 무서운
약물 중독자 연기를 펼친 진서연.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 ‘보령’ 캐릭터는
강한 카리스마와 동시에
소름이 끼칠만한 퇴폐미를 보여주었고,
관중들은 진서연의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하며
그녀에게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걸크러쉬, 퇴폐미라는 키워드를
가장 개성있게 살린
역대급 신선한 캐릭터의 보령(방울이),
그리고 진서연.
영화 ‘독전’을 관람했다면,
강한 카리스마와 함께 돋보이는
진서연의 탄탄한 복근을 발견했을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카메라 앞이 아닌 일상에서도
꾸준한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함께
쇼트컷 헤어 스타일로
차가운 듯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녀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았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중이며
작품을 할 때 뭐든지 가능하도록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고.
만일 그녀의 신선한 매력을 닮고 싶다면,
무심한 듯 신경쓴 시크 & 매니쉬한
진서연의 패션 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어볼 것.
그녀의 센스 있는 일상패션,
한 번 살펴보자.
그녀의 재킷 사랑은 유독 남달랐다.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무드의
재킷 혹은 수트를 즐겨 입었고,
진서연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찰떡' 매니시룩으로 탄생했다.
우리가 흔히 상상하길,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노력하는
도시의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이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극 중 캐릭터와는 달리
화장기가 없는 듯한 청초한 모습이
더욱 매력적인 그녀.
주로 모노톤 의상을 선호하는 그녀는
무심한 듯 절제된 멋이
그녀의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어두운 블루 색상 계열의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그녀는
타이트한 옷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슬림하며 탄탄한 몸매가 유독 돋보인다.
또한, 대체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그녀의 룩이
'차도녀의 데일리룩은 이런 것’이라며
증명해주는 듯 하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지닌 배우 ‘진서연’의
앞으로의 패션이 더욱 궁금해진다.
Fashion Editor. 혜승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