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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러룩 어려워요? 데님은 쉬워요!

조회수 2021. 3. 16. 13: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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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며 예쁜 봄 옷으로 커플룩, 시밀러룩 시도하는 커플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아무리 옷장을 뒤져봐도, 너무 어렵다고요? 


그럴 땐 데님이 가장 쉬운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고, 다른 디자인, 다른 색감을 입어도 맞춰입은 듯한 효과도 낼 수 있거든요. 청바지, 청재킷 등 데님 아이템으로 예쁘게 맞춰입는 방법 살펴볼까요? 

출처: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 커플
시작은 기본
기본 중에 기본은 흰 티에 청바지. 흰 셔츠에 청바지입니다. 흰 티에 청바지를 커플이 맞춰입으면 각기 다른 실루엣의 바지이더라도 커플룩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출처: arket 제공
편안한 무드
최근엔 통이 넓은 와이드 핏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색도 짙은 색보다는 연한 색의 스카이블루 톤 제품을 여러 브랜드에서 내놓고 있죠.

한 명이 화려한 패치워크를 청바지에 더했다면, 다른 한 명은 연한 톤의 청바지에 상의를 진한 색감이 2가지 이상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 뭔가 굉장히 신경쓴 것 같으면서도 통일감이 있는 스타일입니다.

데님은 청춘의 상징이기도 하죠. 자유로운 영혼의 보헤미안 시밀러룩을 연출하고 싶다면요. 여자친구는 패턴이 있는 치마나 원피스 아래 청바지를 매치하고, 남자친구도 밝은 색 패턴이 있는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하는 방법 어떨까요. 

출처: 구찌, 모노튜브 제공
청-청
힙스터들만 시도한다는 청청패션. 청청패션 커플룩을 시도할 땐 청재킷을 너무 박시한 핏보다는 어깨에 딱 맞는 핏으로 입는 것이 조금 덜 부담스러워 보인답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예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님.  여러분도 이번 봄에 데님 커플룩 입어 보시면 어떨까요?


썸랩. (sum-la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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