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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1/1000000 탄생 확률 흰 소 본 적 있소?

신축년 설날 맞이 흰 송아지 잔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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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록에도 남아있는

우리의 토종 백우

신축년 상스러운 소의

흰 소에 해를 맞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만

존재하는 백우를 만나

구독자분들께

새해의 힘찬 기운을 전해드리기 위해

스브스뉴스가 나섰습니다.


‘여유와 평화의 상징’

흰 소를 뜻하는 신축년

10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나

길조로 불린

나, 백우의 해가 밝았소

국내에 26마리만 남은

눈같이 흰 다리와 하얀 눈썹을 가진

멸종 위기 동물

한국 토종 백우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엔

흰색, 노란색, 검은색, 섞인 색 등

다양한 색의 소가 있었어요.

근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우리의 우수한 소 품종을 데려가면서

황색 소만 조선의 소라고

한정 지어 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황소’만 찾게 됐고

팔리지 않는 나머지 소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대요.

특히 '알비노'라는

희귀한 유전자 변이 때문에

태어날 가능성이 너무 낮은 백우는

더욱더 보기 드문 소가 되고 말았죠.

그러다 2009년에 국립과학원 선생님들이

우리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을 시작했고

마침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한국 품종으로 등록됐습니다.

"이 백우 같은 경우에는 소에 있어서

모색을 결정하는 인자를 연구하는

소중한 재료가 되고요."

- 김성우 /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특히 줄기세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소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소 품종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백의민족의 색인 흰색인 데다

농업에 꼭 필요한 가축인

소라는 상징성 때문에,

유명 화가 이중섭 선생님 작품 ‘흰 소’가
민족의 얼을 담고 있다는 해석도 많아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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