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도둑국이라 부르는 게 유행인 중국 댓글 상황
小偷国,
최근 중국 SNS에서
자주 보이는 이 단어.
도둑국이라는 뜻인데,
일부 SNS 이용자들이
한국을 이렇게 부르고 있대요.
한복도 김치도 아리랑도
자기네 문화라고 우기더니
이제는 적반하장으로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쳐 간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최근 중국 SNS에서
자주 보이는 이 단어.
도둑국이라는 뜻인데
일부 SNS 이용자들이
한국을 이렇게 부르고 있대요.
한복도 김치도 아리랑도
자기네 문화라고 우기던 중국
이제는 적반하장으로
한국을 도둑국이라 부르며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쳐 간다고
주장하는 거예요.
중국의 대표적인 SNS 웨이보에
도둑국이라고 검색하면
한국을 비난하는 글이
이렇게나 많이 나옵니다.
"한국은 도둑의 나라라는 인상만 남았다.
이제 한국을 도둑국이라고 부르자."
"이 도둑국은 진짜 뻔뻔하다
옛날엔 우리 속국이었던 주제에."
지난 1월에는 중국 sns 이용자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몰려와
댓글 테러를 하는 일까지 있었어요.
지난 1월에는 중국 sns 이용자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몰려와
댓글 테러를 하는 일까지 있었어요.
"중국 사이트에 일명
좌표를 찍혔다고 표현을 하죠
매듭은 중국의 것인데 왜 한국이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느냐
좀도둑과 같다는 표현이 주로 달렸었고,"
심지어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중국 소설 서유기의
등장인물을 따라 했다며
생떼를 부리기도 했죠.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원조 논쟁,
중국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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