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맞추기 30분 컷! 사실 한국만 가능함
조회수 2021. 2. 1. 18:59 수정
외국인은 다 놀란다는 한국의 안경 맞추는 속도
안경을 하루 만에 맞출 수 있는 건
한국에서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미국을 예로 들면,
보통 2~3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안경을
빠르게 맞출 수 있는 건
모두 ‘안경사’ 덕분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안경사'의 매력을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몽골에서 안경 맞추러
오시는 손님이 있어요."
- 홍진영 / 23년 경력 안경사
"그분이 우리나라 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집보다
저희 안경원에 먼저 오세요."
“나는 가족도 중요하지만
내 눈이 더 중요하다”
한국은 안경을
빨리 맞추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반면, 미국은
안경 하나를 맞추는 데
2~3주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먼저 시력을 검사하는 검안사에게
1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내고
시력 검사를 받은 뒤,
처방전을 들고
안경원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맞춘 안경이
마침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총 2~3주가 걸리는 거죠.
하지만 한국은 시력 검사부터
안경을 조제하고 피팅하는 것까지
모두 안경원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안경사 덕분이죠!
한국의 안경사들은
다른 어느 나라의 안경사 직업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시력 검사 및 안경을 조제하고
피팅하는 일련의 과정 등의 전문성을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에는 안경사의
전문성이 뒷받침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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