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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가도 문제 없는 '이 카페'

코로나19가 심해질수록 꼭 가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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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에도 갈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헌혈 카페'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안정적으로

혈액을 수급하는 데 일 년 내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헌혈에 동참해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는데요.


재난문자 너무 많이 오죠?

아예 알림을 꺼버리거나

읽지 않고 넘기는 분도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그 문자들 중

여러분의 응답을 간절히 기다리는

시급한 요청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바로

이 문자입니다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보유량이 주의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한마디로 피가 부족하다는 문자

올해에만 두 번째인데요

처음 요청이 온 건 5월 15일

혈액은 5일분 이상을 보유해야

적정 단계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당시엔 혈액 보유량이

2.7일분까지 떨어진

매우 긴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상당수의 일반 수술이

취소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문자가 온 다음날인 5월 16일부터

혈액보유량이 4일분 이상

확보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혈액량이 많이 부족하다

그런 뉴스가 나오길래 뭐

이거 나라도 좀 동참을 해서

좀 보탬이 되자 그런 마음을 가지고

그냥 무작정 찾아가게 되었죠"

- 김만혁 / 재난문자를 받고

헌혈에 참여한 시민

두 번째 문자가 온 12월 18일 이후에도

일평균 헌혈인원이

1,000명 넘게 증가하는

따뜻한 기적이 재현됐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시간이 흐르면 방문자 수가

다시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헌혈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한송이 / 한마음혈액원

헌혈증진팀 선임과장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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