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기계에 와플 빼고 다 구워먹는 한국인들
먹는 것에 항상 진심인 한국인,
와플 기계 하나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온갖 재료를 와플 기계에 넣어
눌러보더니 이제는 와플 기계에
와플 빼고 다 구워 먹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와플의 본고장' 벨기에에서 온 사람도
한국인의 응용력에 감탄했는데요.
"와플 기계에 부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어요. 모든 음식을 와플처럼
바삭하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 단디의 부엌 / 유튜버,
와플학과 졸업
먹는 거에 항상 진심인 한국인
와플 기계 하나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온갖 재료 넣어 눌러보더니
이제 와플 기계에 와플 빼고
다 구워 먹는 경지에 이르렀다.
먼저 가볍게 크로와상 구워
크로플 탄생시키고, 인절미 눌러
비주얼 깡패 K-와플을 만들어냈다.
와플 고수들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와플 기계에
구워 먹기 시작했다.
삼각김밥부터
꿀호떡
햄버거까지
심지어 와플 기계를 가스레인지처럼
쓰는 초고수들까지 등장했다.
채 썬 감자는 감자전으로
다시 태어났고 볶음밥 재료는
와플 기계를 거쳐 근사한 요리가 됐다.
한국에서 와플 기계는
더 이상 와플만
구워 먹는 기계가 아니다.
한국인의 뛰어난 응용력에
와플의 본고장 벨기에에서 온 사람도
놀라버리고 만다.
"와플 기계에 한국 디저트를
넣어 먹는 비디오를 봤는데
정말 인상 깊었어요.
특히 떡(인절미)을 이용한 와플이요."
- 마리 / 한국 거주 벨기에인
한국인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라면에 삼겹살까지 구워
기어코 저세상 와플을 만들어냈다.
한국인은 정말
먹는 거에 진심인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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