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기계에 와플 빼고 다 구워먹는 한국인들

조회수 2020. 11. 22.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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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사람도 놀란 한국인의 와플 기계 활용

먹는 것에 항상 진심인 한국인,

와플 기계 하나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온갖 재료를 와플 기계에 넣어

눌러보더니 이제는 와플 기계에

와플 빼고 다 구워 먹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와플의 본고장' 벨기에에서 온 사람도

한국인의 응용력에 감탄했는데요.


"와플 기계에 부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어요. 모든 음식을 와플처럼

바삭하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 단디의 부엌 / 유튜버,

와플학과 졸업

먹는 거에 항상 진심인 한국인

와플 기계 하나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온갖 재료 넣어 눌러보더니

이제 와플 기계에 와플 빼고

다 구워 먹는 경지에 이르렀다.

먼저 가볍게 크로와상 구워

크로플 탄생시키고, 인절미 눌러

비주얼 깡패 K-와플을 만들어냈다.

와플 고수들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음식을 와플 기계에

구워 먹기 시작했다. 


삼각김밥부터

꿀호떡

햄버거까지

심지어 와플 기계를 가스레인지처럼

쓰는 초고수들까지 등장했다.

채 썬 감자는 감자전으로

다시 태어났고 볶음밥 재료는

와플 기계를 거쳐 근사한 요리가 됐다.

한국에서 와플 기계는

더 이상 와플만

구워 먹는 기계가 아니다.

한국인의 뛰어난 응용력에

와플의 본고장 벨기에에서 온 사람도

놀라버리고 만다.

"와플 기계에 한국 디저트를

넣어 먹는 비디오를 봤는데

정말 인상 깊었어요.

특히 떡(인절미)을 이용한 와플이요."

- 마리 / 한국 거주 벨기에인

한국인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라면에 삼겹살까지 구워

기어코 저세상 와플을 만들어냈다.

한국인은 정말

먹는 거에 진심인 민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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