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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동물 CPR이 있다고? 지금부터 알려드림

죽어가는 고양이, 강아지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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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에서 심폐소생술로

생후 1주일 된 고양이가 살아나는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그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도 CPR 하는 구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요.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어떻게 하고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스브스뉴스가 직접 배워봤습니다.


동물 심폐소생술 방법.

수의사 선생님께 직접 배워봤습니다.

1. 반응 체크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동물이 숨을 쉬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름을 부르며 두드리거나

발가락을 꼬집었는데도 반응이 없다면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2. 기도 확인 

먼저 아이 목(입 안) 쪽을 들여다보면서

이물이 있지 않은지 보고,

이물이 있으면 손을 넣어 제거해줍니다.

3. 심장 마사지

기도가 확보되는 즉시

심장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앞발의 이 팔꿈치 부분이 닿는

가슴 쪽에 심장이 위치해있다고

생각하고 그 부위를 마사지합니다.

오른손 아래로 두고, 그 위에

왼손을 포갠 후 코어 근육을 이용해

위아래로 같이 움직여줍니다.

이때 가슴 높이의 약 20~30% 정도의

깊이로 호흡이 돌아올 때까지

압박을 계속합니다.

"이런 압박은 1분에 100회 이상

해주셔야 하는데,

생각보다 되게 빠릅니다."


- 김성훈 / 해마루 동물병원 수의사 -

체중이 5kg 미만의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검지 중지와 엄지를 사용해서

마사지를 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4. 인공호흡

마지막으로 인공호흡을 하고

전체 과정을 반복해줍니다.

"(손으로) 입을 다 감싸서

불어야 돼요. 호흡을 불어넣을 

밖으로 빠지지 않게끔. (압박) 30번

실행하고 (호흡) 2번 불어주고,

이걸 계속 시행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호흡이 돌아온 후 바로 동물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빨리 시작할수록,

그리고 정확하게 할수록

반려동물이 살 확률도 높아지고

예후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쓸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만약에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대비해 오늘, 반려동물 CPR을

연습해 두는 건 어떨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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