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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 은행들은 잘 안 보이는 이유

[WAVE EP.1] 취준생, 금융업 종사자는 꼭 봐야 할 국내 금융사들의 글로벌 진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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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여행 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현대자동차나

삼성, LG 간판들.


이 회사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제조사'라는 점입니다.


제조 회사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해외에 잘 진출해

세계적으로도 자리를 잘 잡았는데요,

그렇다면 국내의 금융사는 어떨까요?


그간의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진출과

변화한 최근의 진출 전략을

국내 한 금융사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국내 제조업은 해외 진출이 유리합니다.


세계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데다가,

해외 고용을 늘리는 제조업 특성상

상대국도 제조업을 유치하려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금융사들은 제조회사가 해외로

진출할 때, 그 회사의 금융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진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지에 맞는 고유의

전략을 갖지 못해 제조업만큼

성공적인 진출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지화의 중요성을 나중에 깨달은

국내 금융사들은 새로운 전략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한 금융사는

개인의 신용을 측정하는 금융시스템이

취약한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독특한 GPS 대출 상품을 내놨습니다.

좋은 조건으로 차를

구매하려는 중국 고객에게

'차에 GPS 설치하면 대출 한도 높여준다'

는 내용의 대출 상품이었습니다.

금융사 입장에서는 해당 상품을 통해,

GPS로 고객을 모니터하고

대출금을 받지 못할 위험을 줄였으며

고객 입장에선 더 나은 조건으로

차를 살 수 있었습니다.


이 상품은 지난해 중국에서

전년 대비 40%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시장 분석에 따른 적절한 현지화 전략이

만든 성공이었습니다.

"(저희 금융 회사는) 진출을 하기 전에

현지화 사무소나 자문 법인을 설립해

시장을 세밀하게 조사, 분석한 후에

저희만의 전략을 짜서 본격적인

진출을 합니다."

금융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각 나라의 특징과 함께 세계적 트렌드와

기술 발전을 읽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동유럽 권에는

지하 경제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동유럽 정부가 이를 타파하기 위해

디지털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한국은 디지털 결제수단이 상대적으로

급속히 성장 중이기에 국내 금융사들의

진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금융 회사들의 해외 진출,

빠르게 변하는 전 세계 트렌드에 맞춰

과거와는 달라진 전략을 보여주는데요.


나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금융 회사들의

활약을 계속 기대해보면 어떨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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