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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회원 이렇게 생김ㅋ" 성범죄자 신상터는 채팅방

N번방 회원 신상 털어 박제한다는 텔레그램 주홍글씨 채널 운영자와 대화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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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홍글씨' 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 구매하는 사람들.

(이하 디지털 성범죄자)


그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텔레그램 채팅방입니다.


이 채팅방의 운영자는

왜 이런 채널을 운영하는 것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구매한 사람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이곳, 텔레그램의

익명 채팅방 ‘주홍글씨’ 입니다.

채팅방 이름처럼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들에게  주홍글씨를 새겨

낙인을 찍는 자경단인 셈입니다. 

성착취물 구매자, 혹은 판매자로 위장,

혹은 성착취물 유포자가 운영하는

채널에 들어가 잠복해

그들의 신상을 캐낸다고 했습니다.

지금껏 주홍글씨가 적발한

사람은  무려 150여 명.

하루에 몇 번씩 가해자들의

신상이 박제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박제글에 가해자만

있는 게 아니라  가해자의 지인,

심지어 피해자에 대한 정보도

일부 포함돼 있다는 점입니다.

가해자의 가해 내용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이런 정보를 공개했으며,

피해자가 직접 지워달라고 하면

곧바로 지워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복수의 변호사 모두

피해자 혹은 가해자 지인 정보를

공개하는 행위는 불법의 영역이며  

‘범죄 행위’임을 지적했습니다.

다만 신상을 공개하는 대상이 

진짜 “가해자”에 한정될 경우엔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날지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사실을

공개한 경우 위법성이 사라지는데

가해자 신상 박제가 이에 부합하는지

법리적 해석이 엇갈리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식의 자경단 활동,

즉 개인의 사적 제제가 벌어지는 것은

현실에서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증거라 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홍글씨방의

알람은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울릴 필요가 없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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