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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하면 청각장애 학생은 어떡하죠?

"입모양만 보고 온라인 강의 들어요", 온라인 강의에서 소외되는 청각장애인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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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가에서

온라인 강의가 시행되고 있는데,


많은 청각장애인들은

강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입모양에만 의지하거나,

자막도, 교수님 얼굴도 없는

화면만을 보아야하는

청각장애 학생도 많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가에서 시작된 온라인 강의.

지난 14일, 청각장애인 박현진 씨는

강의를 보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수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너무 궁금했어요.

교수님이 마스크를 끼고 강의를 하든가

자막이 없다든가 지금처럼

이상하게 자막이 나올까 걱정이에요 "

장애인차별금지법은 교육책임자가

자막, 수어 통역 등의 지원을

장애 학생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학의

현실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막 없이, 교수님

입모양에만 의지해 수업을 보고 있고

자막 지원을 해주는 학교라고 해도

자막이 달리는 데에 1~2주일씩 걸려

진도를 제때 맞추기가 불가능합니다.

사실 이런 일이 전 대학이 온라인으로

강의하면서 불거진 것은 아닙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때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창각장애 학생은 대학의

지원을 위한 모든 행정 절차를

직접 밟아야 했으며,

어떤 학생은 지원을 하지 않는 현실에

한계를 느껴 자퇴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하고 싶은

공부나 일을 포기하는 경우가

더 이상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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