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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명 사망한 여객기 참사 '5초' 만에 결정됐었다

"5초밖에 대응할 시간이 없었다" 이란의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사건이 보여주는 충격적인 전쟁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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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이란이 미사일을 쏴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격추해

승객 176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민항기를

미군 미사일로 오인했다고 해명했죠.


이란군 측에 따르면

미사일 발사 당시 레이더에 나타난


미상의 물체가

여객기인지 미사일인지 판단하고

대응할 시간이 5초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란인 82명을 포함해

수많은 사상자를 낸 끔찍한 사건.

바로 지난 8일,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여객기가 추락한 사건입니다.

추락 3일 만에 나온

이란의 해명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여객기를 미사일로 오인해

민항기를 격추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 싶은데...

이란군에 따르면

통신 장비는 고장 나 있었고


레이더에 나타난 점이

미사일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5초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란군이 여객기에 미사일을 쏜 건

불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미사일이라는 확신이 없어도,

여객기일 가능성이 남아 있더라도

불안하면 쏘아야 하는 게

바로 전쟁입니다.

이란 군부의 실세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국에 의해 사살된 뒤

이란은 미군이 주둔 중인

이라크 공군 기지들에

보복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사이에 감도는 전운.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이번 사고가 발생해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처럼 전쟁 위기에

민항기가 격추된 사건은

우리나라에도 있었습니다.

1983년 9월 1일

미국-소련 갈등이 고조되던 냉전 시대

미국에서 돌아오던 대한항공 007편이

항로를 이탈해

소련 영공에 들어갔다가


격추당했습니다.

당시 소련은

“대한항공 여객기를

미군 전투기로 오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고로 한국인 105명을 포함해

총 26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불안함 속에

수백, 수천 명의 목숨을 잃는 일

더는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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