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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투표용지 미리 보여드립니다;;

지금 정치계에서 간장공장공장장하는 게 유행인 이유. (ft. 위성 정당, 자유한국당, 비례한국당, 비례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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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선거법이 통과되면

위성 정당, 일명 '비례한국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했었죠.


지지자들로 하여금

지역구는 자유한국당에,

정당 투표는 위성 정당에 하게 해


의석수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선거가 끝난 뒤 합당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더불어민주당도

위성 정당을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선거법 개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자유한국당.

이번에 개정된 선거법은

비례대표를 뽑는 구조를

바꾼 것입니다.

원래는 지역구 의석수와 상관없이

정당 득표율로만 비례대표를 뽑았는데

실제 의석수와 지지율의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해

지역구 의석에 비해

지지율이 높은 정당이


비례대표 의석을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바꿨습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국민이 직접 뽑지 않은 비례대표가

정당 의석 비율에 더 많이 반영 되는 건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고,

동시에 선거법이 통과되면

위성정당, 일명 ‘비례한국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지지자들이 지역구 투표는

‘자유한국당’ 후보자에게,

정당 투표는 ‘비례한국당’에

몰아주도록 해서

의석수를 최대한 늘린 후

선거가 끝나면 합당하겠단 전략입니다.

실제로 자유한국당은

선거법이 통과된 후

‘비례한국당'을 창당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비례한국당’이

이미 존재하는 상황.

똑같은 이름의 당이

두 개가 있을 수는 없으니,

자유한국당은

비례한국당을 만든 사람을

설득하려 했습니다.

비례한국당 대표가

자유한국당을 비난하고 있으니

설득은 힘들어 보입니다.

결국 자유한국당은

위성정당 이름을 ‘비례자유한국당’으로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번에 개정된 선거법의 취지는

지지를 많이 받는 소수정당이

의석을 많이 갖게 하자는 건데

자유한국당 같은 거대 정당이


위성정당을 통해

지역구도 비례대표도

많이 가져가겠다니

새로운 선거법의 취지가 무색해진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가만히 있으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져서

민주당 역시

위성 정당을 만들어야 하느냐고

고민 중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례민주당도 이미...

어쨌든 비례자유한국당,

비례OO민주당 이렇게

위성정당이 다 생겨버리면

선거법을 개정한 효과가

미미할 거란 예측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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