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폴드로 얼굴 접어봄ㅋ

조회수 2019. 9. 5. 1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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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폴드 화면은 식빵보다 크다 vs 작다 ?? 240만원짜리 접히는 휴대폰 드디어 직접 만져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삼성 갤럭시 폴드가 

내일(6일) 출시됩니다. 


화면 보호막이 벗겨지는 등 

결함으로 지적됐던 부분들을 

재설계하겠다며 


출시를 연기한 지 5개월 만입니다. 


스브스뉴스는 오늘(5일) 진행된 

사전 공개 행사에 참여해 

삼성 갤럭시 폴드를 만져봤습니다.


올해 최대의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삼성 갤럭시 폴드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우리가 잊고 있었던 올해의 기대작, 

삼성 갤럭시 폴드폰.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 휴대폰이

드. 디. 어 재출시됐습니다. 


스브스뉴스도 그 공개 행사 현장에 

참여했습니다.

사람이 몰려 

스브스뉴스에 배정된 시간은 

딱 한 시간뿐이었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하던 게임을 끊김 없이,

펼친 화면에서도 

그대로 이어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의 다른 앱에서도


작업 창이 자연스레 큰 화면으로 전환됐고

또, 안팎으로 달린

6개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좀 더 크게 보기 위해


휴대폰을 펼치는 도중에도

힌지가 화면을 단단히 고정해줬습니다.

각종 문제를 야기했던 화면 보호막은  

깔끔하게 마감 처리돼

더는 그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삼성이 강조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화면 주름 역시 육안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가장 큰 단점은, 

타자였습니다.

펼친 화면의 경우 
그 크기가 거의 식빵 하나와 비슷해

한 손으로는 키보드를 사용하는 게 
불가능했습니다.

접힌 화면의 경우 크기는 적당했지만

달걀 5개보다 무거웠고

두꺼워 타자를 하는 게 

편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정식 케이스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디자인.

힌지 부분은 노출되게 설계되었지만,

워낙 단단하고


먼지 등 오염물질이 

내부에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재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안쪽의 큰 스크린에는 

설계 당시부터 화면 필름을 

여러 겹 붙여놓아, 


추가 보호필름이나 

강화 유리 발매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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