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서 눈물 나는 남의 나라 여름 휴가

조회수 2019. 8. 10. 13: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 (웅성웅성..) 뭐야..?? 연차가 5주나 되는 곳이 있대;;????????

땀이 줄줄 흐르는 찜통 더위, 

지긋지긋한 상사의 잔소리, 

끝없는 야근까지. 


열심히 일한 당신, 휴가 떠날 시간입니다!


그런데, 연차가 

무려 1년에 35일인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휴가 시즌을 맞아 

먼 나라 이웃 나라들의 

색다른 휴가제도를 알아봤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회사 다니기 힘드시죠?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다양한 나라의 여름 휴가 제도!

프랑스에서는 

1년에 무려 5주 동안의 유급휴가가 보장됩니다.

심지어 

휴가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가구성도 있습니다.

아시아에 속한 나라에는

어떤 휴가 제도가 있을까요?

중국에는 특별히 여름 휴가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유급휴가도 한국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대신, 아주 특별한 휴가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가족 방문 휴가'입니다.

영토가 넓어 

많은 가족이 떨어져 사는 중국.

'가족 방문 휴가'는 멀리 떨어져 살아서

가족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에 한해

1년에 한 번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다만, 이 제도는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일반 사기업에서는 쓰기 조금 어렵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는 2월 말~ 3월 초쯤에

카니발 축제가 열리며

약 5일 정도 진행됩니다.


축제 전후로 해서

대부분의 업무가 중단됩니다.

게다가 1년에 유급휴가는 30일 보장됩니다.

한국의 2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휴가 제도는 어떨까요?

1년간 80%이상 출근한 노동자는

모두 15일간의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사가 그냥 눈치 주고, 

붙여 쓴다고 눈치 주고,

다녀와서도 또 눈치 주고!


휴가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악습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쉴 때 푹 쉬어야 

일도 잘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일에 치어 떠나고 싶은 분들

지금 당장 떠나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