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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약 막 버리면 안되는 이유

조회수 2019. 7. 9.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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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린 약 때문에 알 낳는 수컷 물고기

먹다 남은 약, 어떻게 버리시나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절반이 약을 

쓰레기통, 하수구, 변기통에 

냥 버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버려진 약은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교란합니다. 


물고기 기형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먹다 남은 약은 꼭 약국이나 보건소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주세요.


먹다 남은 약을 쓰레기통, 하수구, 변기통에

그냥 버리는 사람이 절반 이상입니다.


이렇게 버려진 약은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교란합니다.

약이 강물로 흘러 들어가  식수를 오염시키고  

결국 우리가 마실 물로 돌아오는 겁니다.


하천, 토양 등에 사는 미생물은

항생제에 노출되면서 내성이 강해집니다.


어떤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까지 생깁니다.


버려진 약이 생태계를 교란해

물고기 기형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강이나 바다에 버려진 약 때문에 수컷 민물고기 20%가 

트렌스젠더나 간성이 됐다는연구 결과까지 있습니다.

그럼 남은 약을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알약뿐 아니라 물약이나 연고도

그냥 버리면 안 되고, 꼭 수거함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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