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살해 당한 베트남 아내가 쓴 편지
조회수 2019. 7. 8. 20:11 수정
베트남 아내는 갈비뼈 18개가 부러져 죽었습니다
지난 6일 남편에게 폭행당하는
베트남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갓 두 돌이 지난 아이 앞에서 남편은
'한국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결혼 이주 여성 문제는
오늘날의 문제가 아닙니다.
12년 전, 19살의 후안마이씨는
남편과 불화를 겪고 편지를 쓴 뒤,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반복되는 결혼이주여성 폭행 문제,
언제쯤 해결될 수 있을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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