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피자 먹던 사람을 찾습니다
조회수 2019. 6. 25. 14:03 수정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피자 100판 시킨 극우 단체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 농성을 이어가던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일간 베스트 등 극우 사이트 회원 100여 명은
피자 100판과 치킨, 핫도그 등을 나눠먹었습니다.
또, 스스로 이런 행동에
'폭식 투쟁'이라는 이름까지 붙였습니다.
6월 24일 오전 11시, 세월호 유가족은
5년 전 이들의 '폭식 투쟁'을
모욕죄로 고소·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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