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린 칼에 다치는 환경미화원

조회수 2019. 6. 11. 17: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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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깨진 유리 등 위험한 쓰레기 제대로 버리는 방법 알려드림

낡아 못 쓰게 된 칼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버리실 건가요?


우리가 무심코 그냥 버린 칼날에

환경미화원은 손이나 다리를

베이기도 합니다.


칼을 안전하게 버리려면

신문지나 박스 등 두꺼운 종이에 싸고

테이프로 돌돌 말아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합니다.


양이 많을 경우에는

불연성 쓰레기 전용 봉투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낡아 못 쓰게 된 부엌칼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버리실 건가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종종 올라오는 질문,

‘칼 버리는 법’

정확한 방법이 알려지지 않아

버리는 방식도 제각각입니다.

이렇다 보니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종량제 봉투를 뚫고 나온 칼날에

베이거나 찔리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칼을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먼저, 칼을 신문지에 싸고

테이프로 돌돌 말아

종량제 봉투에 넣어주면 됩니다.

버릴 칼이 많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버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사실 우리가 조심해서 버려야 할 쓰레기는

칼뿐만이 아닙니다.

재활용되지 않는 깨진 유리컵, 유리병 등

뾰족한 쓰레기를 버릴 때는

항상 신문지로 싸고 테이프로 말아줘야 합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 다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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