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의 안타까운 전화 상담
조회수 2019. 5. 21. 14:18 수정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서울 서초구의 '푸른나무 청예단' 상담실.
이 작은 상담실에는 매달 300여 통의
상담 전화가 쏟아지지만
'성폭력' 상담 전화는 한 통도 오지 않습니다.
보호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하고,
피해를 고백해도 오히려 주변에서
비난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는
학교 성폭력 피해 청소년들.
그들에게는 자신의 피해를
털어놓을 만한 충분한 기다림과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스브스뉴스는 저소득층 학교 성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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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는_졸업하지_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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