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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프로젝터로 쏜 학교 성폭력 피해 사연

조회수 2019. 5. 21. 13: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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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말 그대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

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옛 서울 시청 건물 벽에

대형 프로젝터 빔으로 쏜

이들의 인터뷰 영상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약 20분 동안 침묵으로

영상을 본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영상을 본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영상을 본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영상을 본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4월 26일 금요일 밤 9시,

옛 서울 시청 건물 벽에 대형 프로젝터 빔으로 쏜

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의 인터뷰 영상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볼 때마다 마음 아픈 이야기들.

하지만, 용기 있는 고발 덕에

세상은 바뀔 것입니다.

상영회 한쪽에서는 서명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교사와 학생을 위해 제대로 된 성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청원입니다.


추운 날씨에 50분이 남짓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들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캠페인은 이제 시작입니다.

성인지 교육 의무화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계속 진행됩니다.

또, 학교 성폭력 피해자분들을 돕는

크라우드펀딩도 곧 시작합니다.

우리도 모두 학생이었습니다.

우리는 졸업했지만, 스쿨미투는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스브스뉴스는 저소득층 학교 성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입니다.

펀딩하러 가기 ☞ https://www.tumblbug.com/subusunews_schoolmetoo/story

교사와 학생을 위한

성인지교육 의무화 청원에 함께해주세요!

서명하러 가기 ☞ https://campaign.subusu.co.kr/schoolmetoo/

#스쿨미투는_졸업하지_않았다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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